"니드 포 스피드"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3일 |
!["니드 포 스피드" 티져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23/d0014374_524a768361e0d.jpg)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가 진짜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영화화 소식을 듣기는 했어도, 이런 계통의 영화가 정말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결국 영화가 진짜 나오고 말았습니다. 물론 아직 스틸샷에 예고편 공개 정도이기는 하죠. 심지어는 포스터도 없던......그런 관계로 길게 쓰는 방식으로 갈까 했지만, 애초에 게임에 자동차가 주가 되는 영화이다 보니 바로 게임 포스터로 때우려고 합니다. 일단 이 영화는 뭐랄까......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나온다는 데에 의의를 두려고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우리의 마약상 똘마니인 제시가 나옵니다;;;
"트위스터"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9일 |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트위스터를 무척 좋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후에 재난 영화를 정말 많이 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른 데에서도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재난 영화라면 최소한 별 한 개 반은 깔아놓고 보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이후에 나온 재난 영화들도 꽤 열심히 보기도 했습니다. 볼케이노나 단테스 피크 같은 작품들 역시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으로 올 수록 이상하게 더 진 빠지는 영화들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트위스터를 리메이크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과학자들의 모험담 이라는 점에서 꽤 특색이 있었던 영화인데, 리메이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류작 떨거지들도 왕창 양산하면서 정을 떨어트리는 기묘한 역할도 해놔서요.
거미줄에 걸린 소녀 - 스릴러의 미덕조차 못 살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8일 |
결국 이 작품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한데,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원작에 얽힌 이야기가 너무 미묘해서 말이죠. 원작도 사긴 했습니다만, 작품의 결이 많이 달라지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상당히 많은 편 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에는 일단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작품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보기 싫은 것도 있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 가지 이 영화를 고르는 데에 대한 고민이라면 역시나 원작의 장대한 삽질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원작이 나오기 시작한 소설은 원래 스티그 라르손 이라
라이언 존슨 曰,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8의 이야기가 재설정 되어도 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9일 |
개인적으로 라이언 존슨의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타이트하게 갔어야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편 입니다. 사실 설명이 많이 들어가는 구성을 취했고, 그 덕분에 어쩔 수 없는 지점들을 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느릿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제 9편이 나올 차례가 되었고 대체 어떻게 수습 될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존슨은 "8편의 이야기가 새로 설정 되어도 된다"며, "레이의 과거사 이야기가 다시 바뀌어도 좋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한 발 떨어져서 기존 아이디어가 어떻게 변화 하는지를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