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전트] 하이틴같지 않은 중2병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19일 |
5개의 분파, 판타지의 종족처럼 흥미로운 하이틴 영화가 될 것 같았는데... 이도저도 아닌게 영 아쉽네요. 아이맥스로 봤는데 볼거리도 상당히 적고;; 남주인 테오 제임스정도만 그나마 볼만합니다. 로맨스도 전체관람가 수준이고....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영화로 옮기며 하이틴스러움이 제거(?)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오히려 구멍을 더 키워서 더 불만이었습니다. 아예 중2병스러웠으면 원래 그러니까~하겠지만 나 진지할래하고 구멍을 만드니 버틸 수가 없네요. 차라리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그 특유의 맛이라도 있지 ㅠㅠ 분파 설정도 거의 써먹지 않아서 2, 3편이 나올 때 다시 써먹을 것 같은데 과연.... 여기서도 그렇고 아오...오랫만에 총제적 난국의 외화를 봤네요. 쩝.. 이하
이노무 시리즈도 또 나옵니다. "레지던트 이블 5"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30일 |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좀 힘듭니다. 솔직히 3편이 원게 그저 그런 분위기여서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4편 이후라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지점이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작푸밍 변화하기 시작한 그런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는 다 그렇게 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 만한 것들은 아니죠. 실제로 그만큼 다양한 면들도 잇어서 말입니다. 뭐, 적어도 액션적인 재미는 여전하니 그 면은 기대를 해도 되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분위기는 굉장히 특이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2차 대전 관련 영화를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4일 |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에 관해서 아무래도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아키라의 감독을 할 거라는 이야기도 좀 있기도 하고, 다른 영화도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ㅇ, 차기작이 무엇이 되었건 상당한 기대를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번 작품이 액션과는 관계가 있을 것인지에 관해서도 상당한 궁금증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확정된 영화는 뒹게르크 철수 이야기로, 2차대전 관련 영화로 확정 되었다고 워너측에서 발표했습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게, 크리스토퍼 놀란이 액션 연출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넷플릭스 한국 독립 영화 애비규환 결말 추천평점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