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매 캠페인??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27일 |
캡쳐 화면을 쓰면 보는 사람도 편하고 나도 편하긴 하겠지만, 일일이 허락받기 귀찮아서 상황만 써야지. 웃기는 사건이라 유머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역시 그건 아니다. 프로 스포츠는 스폰이 중요하니까. 삼성이 경영을 합리화 한다 그랬나? 뭐 다른 용어였나 어쨌든 그런 이유로 스포츠단 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 규모도 매각하고 줄이는 중이더라고. 그래서 드디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블루는 삼성의 모든 스포츠단에 붙는 기업 색인데...저 이름 덕분에 닭...이 됨)에서 외부 유니폼 스폰을 받은 거. 그게 매일 유업이었는데 처음 시안을 보고 다들 난리가 났다. - '유니폼을 어떻게 사냐?' '돈만 많이 주면 더 달아도 된다'부터 그러다가 나온 의견 중 하나가 '차라리 로고를 박아라'였다.
지금 하고 또 수요일 경기를 해야하는 K리그1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4월 29일 |
2부는 경기 수가 더 많지만 월드컵 휴식기가 없어서 그 정도는 아니다. 아챔에서 잘해야 하는데... 우리 경기는 꼴찌만 안 하면 만족인데 고정운 해설이 아니 감독이 다행이 꼴찌를 맡아주고 계심. 그게 얼마나 갈까는 모르겠다만. [우리가 안 사는 K리그1] 전북:수원=2:0 13' 전북 - 14.이승기 득점 18' 수원 - 7.바그닝요 퇴장 44' 수원 - 35.장호익 퇴장 74' 전북 - 20.이동국 득점 86' 전북 - 6.최보경 경고 누적 퇴장 - 전반에만 두 명이 퇴장당한 수원. 장호익이는 보는 순간 '퇴장?'하고 생각 했는데 정말 퇴장을 주더군. 바그닝요는 다시 보기 나와서 무슨 이유로 걸렸나 알았다. 최철순은 그 상황에 웃고 있더군. 나같이 운동 안 한 사
FA컵 16강 탈락했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24일 |
이왕의 것 연장 가지말고 탈락할 것이지. 중간에 인터넷 중계가 끊겨서 못 보는 사이에 아드리아노 골로 연장 간 모양. 그리고 울산이 한 골 더 넣고 그 다음에 대전이 한 골 더 넣어서 승부차기 가나 그러는데 거인 김시누크께서 결승골 처 넣으신 모양. 무자비한 몽골 용병 같으니라고. 인천은 깔끔하게 시간 내에 끝냈던데. 게다가 근래에 아니 내가 K리그 보면서 인천 이긴 횟수는 단 한 번. 사실 이전에도 거의 이겨보지 못했다고 한다. 원정에서는. 홈에서는 모르겠지만. FA컵 5R(16강) 2015.06.24 대전코레일 1:2 제주 (한밭종합) - 제주가 극적으로 골 넣었다 함. 성남 2:1 영남대 (탄천종합) - 손민재가 자책골 넣었다고 함. 누군지는 모름. 대학생 애기. -
부산이 구단주가 축협 회장이긴 함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2월 2일 |
![부산이 구단주가 축협 회장이긴 함](https://img.zoomtrend.com/2015/12/02/f0046673_565f037278841.jpg)
2011 홈 개막전에 안가고 서울 가심. 당시 연맹 회장. 2012 개막전이었나. 심지어 자기 팀 경기에 상대팀 머플러. 더불어 당시 수원 삼성은 삼성 전자 소속. 위 FC서울은 GS. 기업도 초월한 공정하신 분임. 성남 원정 머플러 건도 있는데 사진을 못찾겠음. 이건 시민 구단 되고 나서로 안다. 본인 기업 규모에 비해서, 운영비가 적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운영. 유니폼도 안 팔겠다고 하고. 관객석 관리도 잘 안 함. 그리고 무료 입장하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마인드인 듯. 기업 구단치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도 드문 경우. 현대에 인재가 없냐. 무능한 운영진은 짜르고 유능한 사람 좀 쓰자. 일하고 싶어 죽겠는 실업자도 많을 거다. 진짜 축협 회장이라 팀 해체 막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