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센터(오락실) 정리 페이지 -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6월 30일 |
전편 난바지역(#)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덕후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입니다. 이쪽은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오면서 자주 갔던 지역이라 꽤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난바편과 달리 좀 자세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순서는 e-AMUSEMENT 가맹점 > 비 가맹점 순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유는 아마 아시리라 믿습니다….ㅎㅎ(가맹점은 숫자로, 비가맹점은 알파벳으로 표시됩니다.) <지도 전체> 전체적으로 관광객 및 내지인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아키하바라 답게, 오락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난바지역이 오락실들이 꽤 줄어든것과는 다르게, 토라타워의 위치가 바뀐것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특히 전자상점가 출구쪽은 오락실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울정도로 다양하게 라
도쿄만 투쟁의 기록 - 2일차: 아리아케, 퍼스트 콘택트
By Aperture science 9th secret laboratories | 2018년 1월 14일 |
새벽 5시 20분. 저는 걷고 있었습니다. 뭐냐, 그게? 하고 물으시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걷고 있었죠. 뭐 눈치 채셨겠지. 아키하바라에 도착했습니다. 열차를 탑니다만 사람이... 많네요... 이 사람들 모두 유라쿠초에서 내렸어요! 유라쿠초선 타고 토요스역. 이 쯤 되니까 다들 뜁니다. 유리카모메에 탔습니다만 사람으로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전시장정문역에 내립니다. 웰컴투요코소빅사이트 코미케 명물 줄서기 진짜 평생 할 사람구경 여기서 다 하네... 그 시간에 밥 같은 거 먹을리가... 잇폰
Janet/ 아키바 Hey오락실 옆 클럽 세가 오락실.
By Janet의 학교일지, 게임음악 이야기... | 2012년 4월 28일 |
4/1일에 돌아오는 날 클럽 세가 아키바점을 방문. Hey에서 일단 볼일 다 본 후에 시간이 남아서 방문했는데 머리털 난 후 아래의 게임을 처음으로 실기 풀셋으로 봤습니다. 캡콤의 로스트 월드. 버튼이 로터리식 버튼이라는 특이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2인 세트로 완벽하게 구동되는 모습에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벙 쪄서 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행복했거든요. ^_^; 세가의 F355는 에버랜드에서 같은 3화면판 기기가 돌아가는 것을 봤었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마 없을 듯... 그리고...의외로 버철 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이 인기입니다. 이 구작이 왜 이제와서 다시 인기를 끄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끊임없이 난입자가 들어옵니다.
[유비트 소서]이봐 친구! 파랑새는 가까이에 있다고...(1)
By 인생이 RPG! OPEN DEAL!!!! | 2012년 9월 25일 |
결국 돈은 돈대로 버리고 헛걸음만 하고 신코이와로 돌아온 나는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역 앞 근처의 게임센터로 향했다.유비트 하거 자주가는 곳을 먼저 가자 역시나 코피어스... 다음은 아도레스 신코이와 점이다. 그런데 터덜터덜 안쪽으로 들어가자 마자 나를 반겨주는 느끼한 목소리. 아... 바로 그것이다! 니트의 콘세르쥬 아저씨의 그 목소리 한결 더 느끼함이 파워업된 그 목소리를 듣고 서둘러 가 보자 나를 반겨주는 유! 비! 트 ! 소! 서! 잘나가는 신주쿠 타이토게임센터에도 안들어왔던 소서가 집 근처 오락실에 버젓히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보자니 허망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다. 파랑새 동화를 보면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파랑새 찾으러 조빠지게 돌아다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집에 파랑새가 떡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