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이 두 편 준비중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3일 |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의 경우, 블루레이로 나와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종편은 의도적으로 좀 피하는 상황이고, 왓차플레이는 제가 돈이 쪼들리는 관계로 신청을 안 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간에 이미 완성된 작ㅍ무이다 보니 그 다음에 뭐가 더 나오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던 먼저 이야기 된 영화는 헐리우드 작품으로 "The Brigands of Rattlecreek"라는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가 나오는 서부극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다른 한 편은 한국용으로, 남녀 형사가 주인공이 되는 작품이라고 하
"The Front Runner" 라는 작품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3일 |
!["The Front Runner" 라는 작품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13/d0014374_5b8947dc34afa.jpg)
여름 시즌이 끝나고 나서 어딘가 묘한 영화들의 소개가 정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좋은 것이, 정말 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괜찮다 싶으면 취향이고 뭐고간에 일단 다 보면서 살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다만 좀 재미있는게, 이 영화에 휴 잭맨, 배라 파미가, J.K.시몬즈, 알프레드 몰리나가 전부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들 연기에 관해서 정말 한 가닥 하는 분들이니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포스터는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포스터만큼 묘하진 않네요.
영화 '에일리언' 에 사용된 경이로운 소품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10월 8일 |
![영화 '에일리언' 에 사용된 경이로운 소품](https://img.zoomtrend.com/2014/10/08/c0056660_5435686905c54.jpg)
고전 SF 영화 에일리언(1979년) 에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특수효과는 바로 본편의 주인공(?)인 에일리언의 끔찍한 슈트입니다. 특히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또 다른 형태의 작은 괴물 머리는 당시 극중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특수효과였을 것입니다. 입에서 괴물 머리가 튀어나오는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사진의 의상인데, 구상도를 보면 상당히 그럴듯한 메커니즘에 의해 작동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르레와 기어 구조를 이용해서 괴물 머리를 삽입/인출 시키는 것 같은데,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의상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군요. 스케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장의 그림에 묘사된 메커니즘이 서로 다릅니다. 설령 이 작품이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