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7년 12월 16일 |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https://img.zoomtrend.com/2017/12/16/c0059217_5a34fe0e308ec.jpg)
지난 2014년에 첫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와서 두차례 TV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상 치유계의 새로운 강자가 되었던 '주문은 토끼입니까', 2년 만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는데 이번에 국내에도 찾아온다기에 특별 상영회가 열린 오늘 찾아가서 직접 보았는데요...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한 분위기라 안심이었습니다... 아니, 그 긴 공백으로 인해 갈증이 컸기에 더욱 만족했던 건지도요... 이번 스페셜 에피소드의 느낌은 대체로 전에 보았던 '금빛 모자이크' 특별편과 비슷했습니다... 둘 다 원작이 같은 곳에 연재되고 같은 장르다 보니 그렇게 느낀 것이겠지요... (두 작품 모두 쿠키 영상이 있었다는 건 덤) 하지만 이
금빛 모자이크의 강함을 의논하는 스레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9월 4일 |
![금빛 모자이크의 강함을 의논하는 스레](https://img.zoomtrend.com/2013/09/04/c0109099_52269376b3dd9.jpg)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9/02(月) 13:06:22.01 ID:KUAY8+f90 파워로 요우코한테 팔씨름 이기는 앨리스 뛰어난 지구력과 밸런스를 갖춘 요우코 기척을 지우는 시노 돈의 힘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렌 트윈 테일인 아야 나는 단연컨데 앨리스 1택! 앨리스 귀여워요 앨리스!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9/02(月) 13:07:45.65 ID:BWq8nxAB0 파워 캐릭인 앨리스 1택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9/02(月) 13:08:08.41 ID:Kl7ALHS00 귀여운 앨리스 쨩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9/02(月) 13:09:19.78 ID:92xJp
한국에선 별로지만 일본에선 대박이었던 2014 작품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5년 3월 7일 |
![한국에선 별로지만 일본에선 대박이었던 2014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5/03/07/b0051210_54fa38b17cac7.jpg)
일본 살면서 느낀 건데 한국에선 그다지 반응이 없는데 여기선 엄청나게 히트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사실 잘 나갈 작품은 어딜가도 잘나가기 때문에 뭐 한국에서도 잘나가는 건 대체적으로 여기서도 잘나갑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반응이 듣보이거나 그냥 평범한데 그거의 10배는 잘나가는 작품이 존재합니다. 그랬던 2014년의 작품들을 한 번 모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주문은 토끼입니까? 한국에선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식 방영도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냥저냥 흘러가버렸지만 사실 이거 2014년에 나온 미소녀 애니 중에선 러브라이브와 함께 양대 산맥이었습니다. 이거 할 때는 오타쿠 상품 파는데 가면 이걸로 도배가 되어 있다시피 했습니다. 2. 겁쟁이 페달 여성향 쪽에
도쿄 3박4일-(3) 시바마타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23일 |
![도쿄 3박4일-(3) 시바마타](https://img.zoomtrend.com/2018/03/23/c0143049_5ab460a78f1d8.jpg)
점심을 같이 먹자는 친구의 연락에 츠키지까지 갔다. 친구의 회사가 츠키지역 바로 근처. 메이지 시대로 부터 이어져 온 노포라는 어느 식당에서 우나기쥬로 점심. 한국돈으로 2인 약 8만원. 밥먹으면서 오늘은 어딜 갈까 친구와 얘기하다가 시바마타를 다녀오기로 했다. 스가모도 다음 날 예정에 넣었었는데, 체력이 모자라 포기. 시바마타는 도쿄로부터 꽤나 떨어져 있는 조그만 마을로, 옛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과 토라상 박물관이 유명하다. 시바마타 역에 도착하니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하차. 토라상의 동상은 인기가 많아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꼬맹이들도 소풍인지 많이 보였다.장난감 가게와 박물관. 옛 분위기가 나서 좋았지만, 정작 뭔가 사려고 하니 내키지는 않았다. 박물관도 올라가 볼 까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