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15일 |
이제는 우리가 다 알고 있듯, 관료주의는 장점 못지 않게 단점 또한 많다. 내 일이 아니라고 치워버리는 것. 여러 단계를 거쳐야해 처리에 시간이 걸리는 것.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한없이 위와 아래로 구분지어 나누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숫자라는 언어로만 소통하는 것. 맞다, 나는 그 숫자놀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사무실 뒷편 벽에 걸린 게시판 위에 쓰일 수도 있고, 컴퓨터 모니터 안 엑셀로 만든 표 위에 입력될 수도 있으며, 또 계좌 안에 적힐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그 숫자 뒤에는 사람이 존재한다. 1이 아니고 한 명의 사람. 가족과 친구와 생일과 취미와 추억을 갖고 있는 한 명의 개인. 그러나 이또한 언제나 그랬듯이, 위정자들은 그 뒤를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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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7월 25일 |
알 파치노, 이번에는? "Imagin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7일 |
이번에는 알 파치노가 한 물 간 늙은 락스타로 나오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미지에 관해선느 나름 기대를 걸고 있죠. 일단 기대중입니다. 감독은 그냥 그렇다 치는데, 배우진이 좋아서 말이죠. 알 파치노 외에도 아네트 베닝이나 크리스토퍼 플러머도 나오거든요.
"Little"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11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약간 다른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아무 조사도 안 하고 쓰는 거라서 그냥 땜빵으로 딴 이야기 하려구요. 이 글을 쓰는 동안 주변이 좀 정신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말이죠. 아무래도 뭘 너무 많이 먹고 써서 그런지, 계속해서 저더러 계산 하라는 아우성이 뱃 속에서 들리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이 영화 역시 그런 느낌일 거라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영화의 소비 형태라는게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