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12월 12일 |
![라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6/12/12/d0085816_584eefa5dbacf.jpg)
(스포 있음) -<라라랜드>꿈과 열정, 사랑을 가진 이들이 사는 세계를 보고 왔다. 꿈, 열정, 사랑, 이 세 가지 키워드로 <라라랜드>를 적어본다.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은 재즈 피아니스트다. 재즈가 죽어가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재즈 전용 클럽을 만들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절대 누구에게도, 돈에도 굴복하지 않는 낭만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다. 미아(엠마 스톤)는 배우 지망생이다.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그에 걸맞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미지수다.멋진 꿈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세바스찬과 미아는 동일하나, 세바스찬은 타인의 시선과 자본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아와 다르다. 미아는 그저 타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유명 배우
그래비티(Gravity, 2013)
By blanket | 2013년 10월 24일 |
그래비티 산드라 블록,조지 클루니,에드 해리스 / 알폰소 쿠아론 나의 점수 : ★★★★ 영상미는 만점. 스토리는 글쎄? 반드시 3D 아이맥스로 봐야하는 영화라는 데 나도 동감.하지만 이 말은 영상미와 특수효과가 정말 좋다는 의미도 되지만 역으로 그걸 빼면 별 것 없다는 뜻도 된다.유독 호평이 많아서 기대감이 컸던 탓인지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조금은 단조롭지 않았나 싶다. 특히 대사로만 이뤄진 앞부분은 압도적인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살짝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드라마틱한 SF보다는 대자연에 맞서는 인간성의 한계와 극복을 보여 주는 측면이라면..나쁘지 않았던 것 같기도. 그래도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실감나는 효과와 뻔한 SF 공식에서 벗어난 시도는 정말 좋았
"물괴" 해외용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7일 |
!["물괴" 해외용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7/d0014374_5b00239990bdf.jpg)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궁금한 작품이죠. 코미디성을 강화 한다고 했었는데, 어째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 본격 괴수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