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사랑의 강렬함과 자연스러움에 관하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2일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사랑의 강렬함과 자연스러움에 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8/03/22/d0014374_5a90e30f04f66.jpg)
결국 이 영화도 추가 되고 말았습니다. 몇몇 영화에 관해서 도저히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바로 얼마 전 매우 많은 영화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만, 이 영화 덕분에 계속해서 한 주에 최도 두 편 이상은 소화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했던 영화였기 때문에 뺄 수도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볼 영화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사실 감독입니다만, 저는 감독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이 엠 러브 정도는 본 것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골
맹크 - 그 시절 헐리우드 리포트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8일 |
이 영화의 개봉이 정말 기쁩니다. 넷플릭스에서 좋은 영화가 나온다고 하면 아무래도 편하기는 합니다. 접근성 자체가 전혀 다르니 말이죠. 하지만 극장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경향도 꽤 큰 편입니다. 로마를 그냥 편하게 집에서 보려고 마음 먹었다가 이제야 절반 정도 보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아이리시 맨의 경우에는 아예 일부러 극장을 찾아간 케이스입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끝까지 보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이빗 핀처의 작품들에 관해서는 참 묘하긴 합니다. 사실 영화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하긴 했습니다. 당장에 마지막 작품이 나를 찾아줘이니 말입니다. 다만, 그 나를 찾아줘가 핀처의 작품 중에서는 가장 볼만한 작품이라는
애프터 어스 - M. 나이트 샤말란의 완벽한 몰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일 |
![애프터 어스 - M. 나이트 샤말란의 완벽한 몰락](https://img.zoomtrend.com/2013/06/02/d0014374_5190517634205.jpg)
이번주에는 나름 큰 영화만 두 편 입니다. 다만 두 편이 모두 다른 상황이죠. 기본적으로 둘 다 SF이지만, 한 쪽은 대규모 블록버스터의 외피를 뒤집어 쓰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SF 탐사 계통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는 윌 스미스 때문에 선택을 하는 것이죠. 지금 이야기 하려는 영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예매가 정말 복잡해지기는 했네요. 싸게 보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샤말란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불안한 것은, 결국에는 이 사람이 자신이 잘 했던 했던 것들을 떠나 전혀 다른 데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 해야만 할 때입니다. 보통 장르 영화의 감독이 이 경우에 거의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에 끼어 있는
히치콕 트뤼포 - 히치콕 워너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3일 |
![히치콕 트뤼포 - 히치콕 워너비](https://img.zoomtrend.com/2016/08/13/d0014374_579f07d18930f.jpg)
이 영화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다큐멘터리 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생각할만한 면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워낙에 많은 상황이다 보니 좀 애매한 것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 교통 정리를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이 묘하게 땡기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은 주로 감독이나 장르를 위주로 영화를 선택하고는 하죠. 아무래도 감독이 믿을만한 경우, 감독이 새로 여떤 영화를 찍는지 궁금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르의 경우에는 순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