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영화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5일 |
솔직히 테트리스 라는 게임을 가지고 어떻게 영화를 만드는가 하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이고 말입니다. 다만, 이제 윤곽이 슬슬 잡히는걸 들어 보니, 의외로 괜찮은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80년대에 있었던 테트리스에 대한 저작권 분쟁을 다룬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왜 예상 못 한걸까 제 자신이 기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만. 아무튼간에, 이번에 올라온 캐스팅은 테런 애저튼 입니다. 사업가인 행크 로저스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히치콕 트뤼포 - 히치콕 워너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3일 |
이 영화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다고 말 하기에는 미묘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다큐멘터리 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생각할만한 면이 좀 있어서 말입니다. 영화가 워낙에 많은 상황이다 보니 좀 애매한 것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 교통 정리를 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이 묘하게 땡기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작품을 선택하게 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은 주로 감독이나 장르를 위주로 영화를 선택하고는 하죠. 아무래도 감독이 믿을만한 경우, 감독이 새로 여떤 영화를 찍는지 궁금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장르의 경우에는 순전히
돈의 맛 - 사랑하는 나의 영화.
By LIGHT Room | 2012년 6월 2일 |
블로그 업데이트를 세달에 한번정도 하는 블로거이지만 이 블로그의 첫 목적은 "좋아하는 영화는 변호하고 싫어하는 영화는 궁시렁거린다." 라는 엄청나게 사소한 것이었다. <돈의 맛>은 궁시렁거릴 요소가 많은 영화였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영화의 특징들인데 <돈의 맛>이라는 영화가 몇개나 포함하는지 잠시 헤아려보자. 1. 관념적인 이야기를 대사로 줄줄이 쏟아 붓는다. 2. 화려한 화면빨을 자랑하나 서사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 3. 관객이 감정이입 할 새도 없이 등장인물이 자신의 감정을 터트린다. 4. 이야기를 거두지 않고 뿌리기만 한다. 가장 중요한 5. 감독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임상수 감독의 <돈
"익스펜더블2"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된거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북미에서도 평이 꽤 좋더군요. 국내 개봉이 늦은게 한일 뿐이죠. 솔직히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척 노리스 아저씨의 포스터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