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뜬금 없지만
By 피카피카 피카링한 발의 超블로그 | 2012년 6월 10일 |
![뭔가 뜬금 없지만](https://img.zoomtrend.com/2012/06/10/e0029486_4fd365a5b285a.jpg)
저번주에 MIB3 보면서 거기서 등장하는 악당 외계인이 AGE 노망난 영감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뿜었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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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25일 |
![-](https://img.zoomtrend.com/2012/05/25/c0147988_4fbef15289bd5.jpg)
실조로 살아가는 일상에, 영양을 좀 주기위해, 8시50분 조조를 강행했다. 진짜..좋아하지 않는이상 시리즈물을 잘 안보는데, MIB는 나의 페이브릿 무비라서, OST까지 담아두고 들을정도. 또한, 헐리웃셀럽 중 윌스미스와 짐캐리영화는 안본게 없을 정도니 MIB는 복음과 같다. - MIB3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다보니, 등장하는 클래식자동차도 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였다. T-버드에 블랙수트를 입은 윌은 대단히..섹시하다. 감탄할 정도다. 어디하나 흠잡을때가 없는 비쥬얼, - 영화속의 윌은 나의 드림허즈번, 그와 나는 커피와 로티번, 번인텐스보다 강력하지,윌은 전설이야, J , you gotta' let it burn 응? 하하. . . . - 오늘 아침의 클래식영화 한편이
맨인블랙 3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2년 6월 2일 |
![맨인블랙 3](https://img.zoomtrend.com/2012/06/02/f0035432_4fc9d6db8afd3.jpg)
달감옥을 탈출한 악당 외계인이 과거로 돌아가 K를 죽인다. 현재에서 사라진 K를 되찾기 위해 과거로 쫓아가 과거의 K와 함께 외계인과 사투를 벌이는 J 재미없다. 물론 끝없이 쏟아지는 J의 수다가 웃기기는 하지만 액션도 그렇고 볼거리도 그렇고 김 빠진 맥주같은 느낌? 이제 공간이 아니라 시간의 영역에 도전해본 MIB였지만 뭔가 관객에게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주려면 엄청 부족한 영화... 물론 이런 영화에도 관대하게 돈을 지불하고 웃어주는 미쿡관객이라면 몰라도 영화 첫장면을 보고 저 넘이 범인이네 하고 짚어내는 한쿡인의 드라마 센스를 도대체 뭘로 보는 거냐? 이제 연로하여 액션이 더 안되는 토미리 존스를 승진시켜주고 백인 루키를 등장시켜 J와 콤비를 이루고 좀더 신나는 액션과 볼거리를 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