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1 걸판 보드게임 판처포 플레이 후기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2월 1일 |
![2015.02.01 걸판 보드게임 판처포 플레이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5/02/01/b0055928_54cde42ee5a47.jpg)
요 족자 괜찮네요. 하나 갖고 싶을지도(...) 돈도 없는데 접촉사고 나서 멘붕한 와중에 크게 부서진것도 아닌데 보험처리탓에 수리도 늦어질것 같고 덕분에 일지장생기고 여러모로 멘탈이 갈려나가는 와중에 어떻게든 회복하기 위해 한번 날잡고보드게임하러 갔습니다. 생면부지인 저랑 같이 놀아주신 네이버의 워커님 감사드립니다. =ㅂ= 여튼 이 게임 진짜 잘 만들어졌어요.룰이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100PT로 하면 워게임치곤금방 끝나고, 원래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긴 했지만잘 모르는 사람이 해도 전차나 걸판애니 좋아하면 분명 재밌게 할 수 있을껍니다. 진짜로. 첫판은 가볍게 룰 익힐겸 연습으로 하고, 두번째 판부터 제대로 시작. 100Pt제. 제 구성. BT-7, 셔먼, 파이어플라이,
게오스 (GHEOS, 200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6년 11월 21일 |
![게오스 (GHEOS, 2006)](https://img.zoomtrend.com/2016/11/21/c0027467_58324120bb8e1.jpg)
안녕하세요. 펑그리얌입니다.9,10년만에 게임리뷰를 적으려니 떨립니다.들어가기 전에 미리 밝히지만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이가 아닙니다.그냥 보드게임이 좋은 것 뿐이며 그 기분을 많을 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용어의 뜻도 잘못 이해해 남발하던 예전 글들을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GHEOS (2006) 2~4인용 전략 보드게임 게오스는 Z-MAN에서 2006년에 발매한 보드게임입니다.발매하고 다다 전심님께서 공개하셨던 규칙서로 2,3번 플레이를 했었고 그 당시에 꽤나 감명을 받았던 게임입니다.왜 그 때 리뷰를 안 적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늦게나마 다시 한 번 플레이를 하게 되어 이 기분을 간직하려 합니다. 오래된 게임이라고 보드게임이 아닌 건 아니니 너무 뭐라
[Girl's und Panzer] 정말 괜찮은거냐?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1월 22일 |
![[Girl's und Panzer] 정말 괜찮은거냐?](https://img.zoomtrend.com/2012/11/22/a0056931_50acdde6bfb24.jpg)
이번에도 변함없이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걸 & 판' 제6화였는데... 전부터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고 했던 부분을 정말 걱정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있더군요- 정찰을 나간 89식과 샌더스의 플래그 차량, 46mm 주포 탑재형 셔먼이 딱 마주쳤습니다- 이 부분에서 잠시 동안 정적이 흐르고 서로 쳐다만 보는 장면이 꽤 인상깊었죠 -ㅂ- 하지만 그런 정적도 잠시, 곧바로 셔먼의 강력한 주포가 종잇장 장갑의 89식을 향해 불을 뿜습니다- 넵, 사정없이 불을 뿜는 겁니다! 무려 사람이 전차 바깥에 나와 있어도!! 하긴 지난 글로리아 여학교와의 친선전에서도 관중이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는 곳에 있건말건 사정없이 포격을 해대긴 했지만... 이렇게 상대편의 선수가
내가 보고있다는 걸 친구에게 알리기 쪽팔리는 애니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7년 10월 20일 |
![내가 보고있다는 걸 친구에게 알리기 쪽팔리는 애니](https://img.zoomtrend.com/2017/10/20/b0051210_59e995ad524e5.jpg)
reddit에서 노는 세계의 양덕후들이 자신들이 보고있다는 걸 숨기고 싶은 애니메이션 나는 러키스타랑 러브라이브 같은 일상물... 러키 스타는 당신을 문화인으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므로 당신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쿠라 트릭은 도저히 알릴 수가 없다. > 왜? 순수한 사랑을 다룬 애니인데 > 속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 트러블 > 과연...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 취향 보소... > 나는 메이드래곤 여친이랑 같이 봤는데? > 부러운 새끼 > 이종족 모에가 그렇게 죄냐? 자신에게 더 떳떳해져라 >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