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파악...
By Fun Fun Blog of Frontier J (Frontier J의 뻔뻔한 블로그) | 2012년 10월 17일 |
![동선파악...](https://img.zoomtrend.com/2012/10/17/b0008594_507ddc5d0c0b1.jpg)
요새 보고 싶은 영화가 두편이 생겼는데.. 하나는 스티브잡스 그리고 하나는 가카의 추억입니다.스티브잡스 미래를 읽는 천재 같은 경우 국내에 개봉관이 없어서.. 아무래도..스트라밍으로 보던가.. 다운을 받아서 보던가 해야될것 같아요.. 그리고 가카의 추억과 같은 경우엔 작년에 나왔을때부터 과연 개봉이 될려나? 했는데...드디어 개봉이 되긴 했는데... 그나마 상영관이 딱 4개 뿐이라.. 인천에서는 볼수없더군요.아니 이런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 "가카헌정영화"가 어떻게해서 상영관이 4개 밖에 없는건지....그렇다고 해서 제가 포기를 할 놈은 아니고.. 결국 예매했습니다. 내일 (목) 광화문 인디스페이스 1시 30분으로..제 평생에 영화를 보러 원정을 떠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여기 처음가보는곳인데..
MB의 추억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2년 10월 13일 |
![MB의 추억 걱정된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3/e0036705_5078daec2ef3f.jpg)
개봉일 2012.10.18. 줄거리 2007년 MB의 관점에서 바라본 2007년의 유권자! 그리고,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되돌아보는 정산코미디!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할 때면 허리와 고개가 생고무가 되지만 일단 당선만 되면 그 유연하던 허리와 고개가 시멘트로 변한다. 한마디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진다. 2012년 유권자 관점에서 2007년 MB의 대선 활동을 되돌아 보면, 참 황당하게 낚였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땐 그게 제대로 먹혔다. 2007년 MB의 관점에서 2007년의 유권자는 어떤 집단이었을까? 시간을 뒤섞어 보자. 2012년 우리가 2007년의 MB를 만나러 간다. 당시 경제를 살릴 준비된 지도자 MB는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의 입맛에 맞는 말들을 MB는 막
지난 5년간의 추억..
By 함께.. 늘 그렇게.. | 2012년 10월 20일 |
![지난 5년간의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2/10/20/a0002994_508206e7c5399.jpg)
꼭 보라고 하고 싶은..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는내내 혐오감이 들지 몰라도.. 좀 웃깁니다.. ㅎㅎ 꼭.. 투표합시다..
MB의 추억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12월 22일 |
![MB의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2/12/22/d0145953_50d4987f3d516.jpg)
<트루맛쇼>로 미디어의 폐혜와 거짓을 낯낯히 고발했던 김재환 감독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MB의 추억> MB가 어떤 대선후보였고, 어떤 재임기간을 보냈는지 객관적인 증거자료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지난 5년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우린 앞으로 5년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철저히 고민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영화 자체로는 하나의 코미디지만, 사실을 잘 짜여진 스릴러이자 공포영화인 것이다. 어떤 누군가의 얼굴을 한 시간 내내 본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게다가 MB의 고향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은 정말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어떻게 보면 <트루맛쇼>와 미디어의 폐혜라는 주제로 일맥상통할 수도 있겠다. 김제동의 말로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대신한다. 어떤 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