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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도 끔찍하군
GOG에서 할로윈 특집 할인에 포함되어 있어서 구매 매직스테이션 번들로 처음 접했으나 엔딩은 커녕 끝내 블루마운틴을 못 깨고 뻗어버린 아픈 추억이 있다 어릴 때야 컨 실력이 별로였으니 그랬을테고 지금 하면 블루마운틴까지는 무난하겠지 싶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이걸 그 때 블루마운틴까지 갔었는지 참 용한 듯 제작자의 악의가 스테이지마다 느껴지는게 참 무섭다 최근 나온 레이맨 오리진은 이거에 비하면 어렵다고 할 수준도 아니구만 과연 엔딩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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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두 1997년,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 것을 기점으로, 매우 다양한 컨텐츠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다.그 중 상당수는 지금 들어서는 관심이 끊어지고, 잊혀지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것들이 있다. 지금부터 이런 것들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썰을 풀어보려 한다. 10년전, 4월경에 이 얼음집을 개장한 날을 생각하며. - 1. 레이맨 플러스 본인이 최초로 접해본 컴퓨터 게임은 바로 레이맨 플러스였다.당연하게도,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게임이었다. 이전에도 오락실 게임들을 구경하거나 하는 일이 많았지만, 본격적으로 빠져든 게임은 이것이 최초였다. 알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전직인 레이맨을 기반으로 한 교육용 게임(수학, 영어 분야)이면서, 문제 파트와 게임 파트가 조화를 이뤘으며, 본인이 한

레이맨
어릴때 아는 아저씨 덕분에 처음 접한 게임 아기자기한 그래픽 덕에 당연히 난이도도 쉬워보였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거지발싸개같은 자비없는 난이도로 내 어린시절 동심을 무자비하게 짓밟은 게임 도대체 무슨 약을 하면 이런 미친 난이도가 탄생하는 걸까 제작자들의 피의 색이 궁금해지는 게임 되시겠다

레이맨 오리진 (PSV)
Rayman Origins (2011 XBox/2012 PSV) 총 플레이타임이 몇 시간이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일수로 계산하면 3개월은 여유있게 넘어갈 것 같다. 레이맨, 1995년에 처음 등장해 도스시대의 말기를 장식했던, 동화적인 그래픽과 지옥같은 난이도로 유명했던 그것을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제와서 다시 집어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게임스탑에서 이걸 살까 말까 패키지를 집어들고 한참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월드는 총 10개. 1/5, 2/6, 3/7, 4/8이 같은 테마를 공유하고 있고, 1~4까지 차례로 클리어하면 나머지가 일제 개방되는 식이라 6개의 월드로 카운트하기도 한다. 각 월드마다 스테이지 외관이 다른 건 물론이고 레벨 디자인 기믹도 계속 변하며, 초반 스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