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s"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7일 |
!["Pandas"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8/03/27/d0014374_5a901d1d07cf2.jpg)
솔직히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제는 좀 무섭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너무 많이 몰리는 시즌에 있다 보니, 반드시 봐야 할 영화가 같이 올라가게 되면 정말 기묘하게 다가가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 작품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국내 개봉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아이맥스로 찍은 작품이다 보니 비수기 언젠가 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이죠. 그것도 국내 개봉이 보장되었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거 좋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귀여워요.
마돈나 : 라이크 어 버진 - 마돈나를 학술적으로 보여주는 지루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7일 |
![마돈나 : 라이크 어 버진 - 마돈나를 학술적으로 보여주는 지루함](https://img.zoomtrend.com/2013/01/27/d0014374_50f283ababb6a.jpg)
웃기는 주간입니다. 솔직히 두 작품이 다 간단하게 이야기 될 만한 부분들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게다가 두 편이 나란이 가수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괴상한 주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렇다 보니 할 말이 애매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적당히 잘 해결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죠. 그나마 재미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하겠지만, 이 작품이 그래도 가큐멘터리라 말이죠....... 아무튼간에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면 약간 웃기는 사실 하나가, 전 마돈나 음악을 들은지가 생각보다 오래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시작한건 아마 Music 엘범이 나왔던 그 시절이 시작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죠. 당시에 마돈나가 컴백 했다는 것으로 아주 난리가 났었고, 그 문
<시인 할매>누구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시인 할머니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1월 31일 |
예쁜 벽화를 그리고 있는 할머니들 모습의 포스터가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시인 할매> 시사회를 피아노 제자님(연배가 위이신)과 함께 했다. 시골 촌마을에서 옛시절 여러 사정으로 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들이, 늦었지만 삐뚤 빼뚤 한 자 한 자 시를 적으며 고단하고 굴곡진 인생을 종이에 써내려가는 모습이 그저 아름답고 숭고하여 입가에 미소가 연신 지어졌다. 60년은 보통인 친분과 결혼 생활과 농사 일이라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의 세월 깊은 삶의 이야기와 애닯은 사연들과 진지하고 순박한 시 작업의 모습이 이어졌는데, 때론 마냥 순수하고 귀엽고 구수한 인간미로 웃음을 주었고, 때론 진솔하고 묵묵히 가족을 위한 희생적 삶으로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다. 어느 훌륭한 학식 높고 지위 높은 사람들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가 정식 출시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2일 |
!["사이드 바이 사이드"가 정식 출시 되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4/22/d0014374_55232aa86a1eb.jpg)
개인적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EBS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 과도하게 피곤한 나머지 졸다깨다 하는 바람에 정말 제대로 보지도 못했죠;;; 그리고는 구하려고 했는데......이게 다큐멘터리이다 보니 자막 없이는 소화가 안 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타이틀이 국내에 정식 출시 됩니다. 이 타이틀이 좀 놀라운게, 출시사가 손익에 관해 신경 쓰지 않고 출시하는 물건이더군요;;; 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얼마가 되었건 사야죠. 이 다큐를 보려고 얼마나 쌩 쑈를 했는지 생각해 보면 안 살 수가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