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를 리부트 한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하긴 합니다. 제가 아나콘다 시리즈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심지어는 1편 부터 무척 싫어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저예산으로 열심히 잘 만들었던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도 정말 끝까지 가다 보니 무리수 설정이 미친듯이 등장했고, 이제는 시리즈가 정말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기도 합니다. 그리고 리부트 입니다. 하지만 기대가 전혀 안 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각본가가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 각본가였기도 하거든요.
영화 픽셀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5년 7월 19일 |
뭐, 다들 보셨을 거라 생각하고 네타는 자제해야 할 것 같았기에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평범한 오락 영화입니다. 랄까?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이 영화는.....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이면서 게임에 대해 안 좋은 시선... 이릴까? 솔직히 내용에 뭔가 거슬리는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잇었어요. 가볍게 볼만한 오락 영화였아요. 특히 게임 캐릭터들이 귀여웠죠. 그리고 마지막의 그건.... 네, 2차원의 벽을 넘어선 대가가... 어찌됐든 가볍게 생각을 비우고 즐기기위한 영화로는 괜찮습니다.
임창정의 신작, "로마의 휴일"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3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걱정이 되게 만드는 것은 사실 제목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유명한 작품 이야기를 끄집어 낸 것이 좀 불편한 것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인생 역전을 꿈꾸며 현금 수송 차량의 현금을 탈취한 사람들이 클럽에 숨어들어 인질극에 연관되어 벌어지는 이야리라고 하네요.
마이클 패스벤더 曰, "어쌔신 크리드 촬영은 9월에 시작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0일 |
개인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거의 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기는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추천하기는 하는데, 제가 잠입 액션 게임에는 영 적응을 못해서 말입니다. (같은 이유로 메탈 기어 솔리드, 히트맨 시리즈 모두 그닥 재미있게 못 하는 편입니다. 잠입 보다는 주로 액션성에 점수를 주는 쪽이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화 되기로 한 뒤로 소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솔직히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예정일만 있었습니다. 일단 그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죠. 일단 이번 영화는 올 9월에 촬영 할거라고 마이클 패스벤더가 말 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각본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좋은 각본 관련해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