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뺑덕"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6일 |
이 영화도 슬슬 굴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 이유는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사진의 압도적인 포스 때문이기는 합니다. 영화 스틸컷이 아닌 패션에 관련된 사진이라고 말 해도 믿어도 될 듯한 이미지들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을 더 끄집어낼지는 좀 지켜보기는 해야겠죠. 일단 포스터 분위기는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네요.
원더스트럭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9일 |
뭘 만들고 싶었는지는 알 것 같다. 그것은 흑백 무성 영화 시대에 대한 존경일 수도 있었고 뉴욕이라는 도시에 바치는 애가일 수도 있었으며, 또는 운명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탐구였을지도 모른다. 하다못해 그냥 예쁜 영화 만들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지. 진짜로 후반부는 수공예 영화가 있다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가 막히게 예뻤거든. 하지만 결국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이고, 메시지다.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은 그래서 꽤 중요하다. 귀에 딱지가 나도록 영화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서 엄청나게 큰 패착을 저지르고 만다. 무미건조한 두 어린 소년 소녀의 모험담을 보며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흥미진진 해질 거야 싶다가도 그 기대
엠마 코린 + 잭 오코넬, "채털리 부인의 연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넷플릭스 라인 타더군요. 굉장히 농염한 포스터이긴 한데, 원작을 생각 해보면 묘하게 처절한게 있어서 말이죠.
"오션스 13"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24일 |
결국 이 시리즈도 다 모았습니다. 11과 12는 DVD로, 13과 8은 블루레이로 사게 되었죠. 1만 천원에 샀습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있습니다. DVD보다 많이 들었죠. 음성해설도 있는데, 문제는 음성해설에 한글자막 지원이 안됩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편집인데, 나름 괜찮더군요. 참고로 국내판 입니다.....만, 제가 표지를 왕창 찢어먹는 바람에 해외판을 외부 이미지로 해놨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오션스 시리즈가 리메이크 이후에 정말 많이도 나왔네요. 생각 해보니 오리지널도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