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0일 키움:KT 준PO 5차전 - ‘안우진-송성문 맹활약’ 키움 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22일 |
키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키움은 22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KT에 4-3 역전승을 거둬 3승 2패로 시리즈를 마쳤습니다. 안우진 6이닝 2실점 선발승 키움 선발 안우진은 경기 초반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아 고전했습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알포드에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우중월 적시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1 동점이던 3회초에는 2사 후 다시 알포드에 체인지업이 몸쪽에 높아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1-2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안우진 6회초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추가 실점하지 않아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키움이 4-2로 앞선 6회초 1사 2, 3루에서는 황재균을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김민혁을 유격수 땅볼 처리
[관전평] 4월 22일 LG:NC - ‘채은성-양석환 백투백 홈런’ LG 3연전 싹쓸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22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습니다. 22일 마산 NC전에서 5-4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8회초에 터진 채은성과 양석환의 백투백 홈런이 승인입니다. LG는 NC에 당한 개막 2연전 전패를 되갚으며 상대 전적 3승 2패의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LG는 광주와 마산으로 이어진 4월 셋째 주 원정 6연전을 3승 3패로 마무리했습니다. 2회초까지 2-0 리드했지만… LG는 1회초 이형종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이형종은 하체가 수반되지 않은 스윙으로도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힘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볼넷으로 출루한 오지환이 1루에서 견제사를 당했고 이어 유강남의 안타 뒤에 김현수의 6-3 병살타로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1이닝에 홈런 포함 2안타
LG, ‘방망이 부활’ 없이 ‘연승-반등’ 어렵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10일 |
LG가 연이틀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인 8일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1사 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음날인 9일 경기에는 9회말 2사 후 이진영의 끝내기 홈런으로 2: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최종 스코어에서 드러나듯 LG 타선의 득점력은 저조했습니다. 2경기 20이닝 동안 3득점에 그쳤습니다. 외형적으로는 타자가 끝내기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위닝 시리즈의 진정한 원동력은 2경기 합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마운드에 있었습니다. 타자들이 투수들에 빚을 진 셈입니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날인 7일 경기에도 LG 타선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16안타 4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까지
컴투스 프로야구
By 경당 | 2013년 9월 23일 |
컴투스에서 만든 프로야구 게임. 어느날 그냥 해보기 시작했다가 심심할 때마다 한두번 어루만져주다보니 꽤 되었다. 첨엔 이렇게 잡덱으로 나갔다. 뭐가 뭔지 몰랐는데 진행하다보니까 카드가 한 두장씩 나와서 그걸 열심히 개조...돈을 써서 스타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확률이 높아져서 갈수록 업글이 힘들어서 6단계 이상 업글은 해보지도 못했다 ㅠㅠ 게다가 카드판매소를 이용하지 않아서 게임은 더욱 힘들...그래도 카드빨이 좋아서 나중에는 9명 타자 전원이 홈런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었다. 그러다가 박병호 선수, 그리고 넥센의 팬이 되면서, 또 카드판매소를 적극 이용하면서부터 상황 반전. 넥센으로 팀덱을 바꾸고 그에 맞는 치어리더 카드를 맞춰 +효과까지 보니 그야말로 신세경...완전 새롭다.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