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 시각적인 스펙터클로 모든것을 커버하는데 성공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4일 |
얼마만에 이렇게 한가하게 리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딱 한 편이라는게 이렇게 맘이 편하고 즐거운 일인지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땡기는 작품이 많은 주간들을 헤쳐 나오고는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로 한가하게 나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이번주가 정말 죽여줍니다. 딱 한 편으로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 덕분에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셉 코센스키 감독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는 오직 하나, 바로 전작이 트론 레거시 라는 점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 직접적으로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죠. (물론 흔히 말 하는 메인스트림이라는 부분에서 이야기입니다. 그 외의 것들을 찾아다니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물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다크나이트 타노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4월 27일 |
타노스 is coming!!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조합은 사실 우려되기는 했습니다. 두편으로 갈라지면서 타노스는 너무 강하지만 너프되어 히어로들과의 투닥투닥으로 평범한 전편이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마지막 편은 좋겠지만 과연 어벤져스3 단독으로도 괜찮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 했는데~ 루소 형제들이 또 일을 냈네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됩니다. ㅜㅜ 마블의 명작들이 싸악 잊혀질 정도의 감동과 벅참으로 4편을 기다릴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제발 빨리 좀 ㅠㅠ 팝콘영화로는 물론이고 영화적으로도 군단물로서는 거의 완벽한 전개가 아닌가 싶어 완전 추천드리네요. 액션, 개그, 스토리, 모두 대박입니다!! 박지훈의 오역 문제도 난리던데 이건 중요포인트라 미리 알고 보기도 뭐하고;;
쿠엔틴 타란티노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0일 |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가장 기대작 입니다. 강렬하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매우 많이 들어서 말이죠. 시대극 분위기인데 어찌 갈지는 감이 안 오네요;;;
필로미나의 기적 - 그녀가 진정 바라는 것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1일 |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려오고, 또한 굉장히 궁금해 하던 영화중 하나인데 이제야 개봉한다는게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더군요. 아무래도 아카데미 시즌이 다 지나간 상황인지라, 아카데미 전에 개봉을 원했던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이제서라도 개봉이 잡혔다는 사실에 오히려 안도를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다른 영화보다 먼저 걸려야 한다고 생각할만큼 좋은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이 늦게 되었다는 사실보다, 이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주디 덴치가 스카이폴 이후로 연기를 최대한 줄이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