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액션보다는 로맨스~!!
By 거울속의 나 | 2012년 7월 8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참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교도 많이 당하고 있고. 아무래도 샘 레이미 감독의 전작들이 워낙에 흥행이나 평이 좋아서겠죠. 3편은 빼구요 (ㅡ.ㅡa 저는 만족스럽게 봤어요. 액션 비중이 좀 적은 편이지만 주인공 커플이 예뻐서 아주 좋았습니다 좀 가벼우면서 말도 많지만 가슴에 사연 하나 품고 있는 앤드류 가필드가 마음에 듭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피터파커와 비교할 때 좀 더 샤방해지고 길쭉해져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여주인공은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완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주얼부터 캐릭터까지 그냥 모든 면에서 이 쪽이 우월!! (제가 커스틴더스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도 있고) 둘이 한 화면에 있으면 그냥 귀염귀염 열매를 쌍으로 먹었는지 마냥 좋았습니다 (^ㅡ^ 전작들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S 크로니클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7월 10일 |
소위 찌질이에서 영웅이된 사람과 찌질이에서 몹쓸 인간이된 사람의 이야기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기존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준 종합적인 사항을 많이보여준다.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가지는 단계와 적이 생기고 적을 무찌르고 다시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고.....이번 스파이더맨은 멋지고 여자친구도 예쁜 배우가 주연을했다. 뭐 헐리우드 영화가 모두 비슷하게 뻔한 스토리에 영웅담인데 그래도 엑션이 멋지고, 스파이더맨의 갈등이 약간 비춰지고 나름 진지한 부분도있고 괜찮았다는 생각이든다. 스파이더맨 여친이다.눈이 큰것이 정말 예쁘다...ㅋㅋ 어디 그뿐인가무모하게 용감하기까지하다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극장가 초토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3일 |
예상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11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관객은 무려 142만 1천명, 첫주 관객은 169만 8천명에 달하며 흥행수익은 152억 1천만원입니다. 참고로 주말 매출액 점유율로 보면 전체 박스오피스의 71.5%라는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 이러쿵저러쿵 구 3부작과 비교해서 평이 갈리긴 합니다만 현재 적수가 없는 흥행작이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과연 얼마나 뻗어나갈 것인가?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