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주먹" 속편이 나오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3일 |
!["분노의 주먹" 속편이 나오나?](https://img.zoomtrend.com/2012/04/23/d0014374_4f8170379583e.jpg)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분노의 제목을 제대로 못 보고 있습니다. 제게는 일종의 가까운 듯 하면서도 먼 영화인지라 좀 그렇게 다가오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를까봐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진짜 뭐가 될 지는 정말 기대가 되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가 진짜 뭘 보여줄지는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는 라모타의 과거를 직접적으로 다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시작 자체는 정작 전편의 마지막에서 시작을 하고, 늙은 라모타가 등장을 할거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지는 않고, 그 자리에 윌리엄 포사이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윌리엄 포사이스가 의외로 이탈리아인 특
"A Quiet Plac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4일 |
!["A Quiet Place"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04/d0014374_5a7dbc0fbb443.jpg)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기묘한 지점이라고 한다면, 부부가 전부 출연한다는 사실입니다. 에빌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가 전부 출연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존 크래신스키는 이 영화에서 각본도 쓰고 감독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 크래신스키가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꽤 괜찮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 이상의 욕심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능력 있으면 얼마든지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공포영화 느낌이 될 거라는게 좀;;;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7일 |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7/d0014374_5119ab7b2ce7c.jpg)
생각해 보니 이 영화는 한국 영화이고 꽤 유명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본 기억이 전혀 없는 작품입니다. TV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말이죠. 제가 멜로물을 그다지 찾아다니면서 보는 타입은 아닌지라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좀 벌어지는 듯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를 알려면 일단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 상황이 좀 더 복잡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결국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캐서린 헤이글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 아가씨 웃기는 연기로 주로 기억이 되는데, 갑자기 진지해 지는군요. 그것도 잘 하겠죠.) 배우는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감독이 의외로 벤 르윈 입니다.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이라는 영화로 역시나
토르 - 라그나로크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27일 |
![토르 - 라그나로크](https://img.zoomtrend.com/2017/10/27/c0225259_59f2e45e7fccd.jpg)
셰익스피어 풍 궁중 암투극으로 시작했다가 수퍼히어로 친구들을 만나고부터는 개그맨 기질을 조금씩 선보이더니, 끝내는 우주구급 얼간이로 돌아온 아스가르드의 황태자. 이 시리즈가 이런 변화를 맞이할 줄 1편 개봉 당시엔 어찌 알았으랴. 스포 이벤트! 솔직히 말하면, 재밌게 보긴 했지만 시리즈의 분위기 일신 자체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다. 모두들 1편과 2편이 MCU 내에서 애매한 위치였노라고 말들 하지만, 난 그래도 그 분위기 자체는 좋았다고 보거든. 덕분에 토니가 셰익스피어 말투로 토르 비꼬는 것도 재밌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 스릴러를 접목한 테크 SF 영화 <아이언맨>, 전쟁물과 첩보물을 가져온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와 더불어 진지한 하이 판타지 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