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와 헬튼의 은퇴 경기
By Someday's Dreamer | 2013년 9월 28일 |
같이 양키스를 지켜온 지터와 페팃이 올라가서 교체...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정말 감동적이다. 양키팬이 아닌 나조차도 찡-할 정도로.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all-time best closer 라는 말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비슷하게 어제 마지막 홈경기를 가졌던 콜로라도의 토드 헬튼의 은퇴 세레모니. 역시 찡했다 ㅠㅠ 심지어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2루타 등 해서 3타수 2안타 3타점... 홈런 영상을 보고 있자니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 http://wapc.mlb.com/play/?content_id=30951987&c_id=mlb&topic_id=vtp_must_c ) 헬튼은 치퍼나 리베라처럼 은퇴를 성대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모두가 은퇴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분석 9월 9일 MLB
By 귀여운 북극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8일 |
클리블랜드 vs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클레빈저 체인지 업과 슬라이더, 커브의 헛스윙률이 뛰어나며 체인지업은 땅볼 유도 능력까지 준수하다. 이번 시즌 평균 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며 현재 2연승 중. 직전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자책 캔자스시티 홈경기에서도 6이닝 무자책으로 최근 2경기 호투하고 있다. 다만 홈에서 평균 자책점 4.70으로 원정보다 높으며 볼티모어와는 원정에서 5이닝 2자책으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 타선 평균 팀 타율 .263 오늘 시카고화이트삭스 상대로 원정에서 11:2로 승리했다. 린도어가 6타수 3안타 1타점 1홈런을 기록했으며 알렌과 엔카나시온이 각각 홈런 1개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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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