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 2편 - 첫사랑 드라마를 오랜만에 만나다
By 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 2015년 6월 6일 |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 2편 - 첫사랑 드라마를 오랜만에 만나다 JTBC에서 지난 주 금, 토요일부터 시작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윤석호 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첫사랑 드라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드라마는 이태곤 PD의 작품인데 그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 2014년 '강구 이야기', 2013년 '네 이웃의 아내', 2011~2012년 '인수대비' 등이 있다. ▲ JTBC 금, 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홈페이지 ☞ 바로가기 '사랑하는 은동아'는 1, 2편만으로도 가슴 한 켠이 시리게 해줬다. 누군가에게는 스쳐 지나갈 인연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JTBC 금,
끝내주는 해결사 6회 줄거리 6화 7회 예고 최라희 강철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15일 |
구필수는 없다 9회 10회 리뷰 줄거리 정주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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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향수와 첫사랑 - 건축학개론 vs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y 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 2012년 8월 26일 |
문화계 흐름이 7080을 추억하는 분위기에서 어느새 90년대 향수에 빠져들고 있다. 90년대에 중고생 혹은 대학생이었던 이들이 현재 30대로 접어들면서 '그때 우린 그랬지'라고 추억하는 셈이다. 사실 그 추억이란 것이 사람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간직하게 마련이지만 자신의 기억 속 어린시절은 지금보다는 낫다고 느껴지기에 '그때 그시절'의 향수에 빠져 있는 게 아닐까. 우리는 왜 그러한 향수에 빠지게 되었을까. 또 왜 그때 그 시절의 그녀들을 추억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한번쯤 정리하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현실의 삶이 갑갑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러한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 내가 그렇게 원했던 미래의 모습이 아니기에 더욱 그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