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장르적인 재미와 메시지의 균형을 잡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9일 |
다시 영화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굳이 봐야 하는 생각이 들엇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의 고민은 거기에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죠. 물론 사실 그냥 내밀하게 혼자 보려고 두 번째 마음을 먹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좋은 관계로, 결국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감독인 이종필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생각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에 이 작품 이전 작품이 도리화가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배우들의 연기 문제도 걸리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너무 루즈하게 되어 있는 나머지
결국 "Fifty Shades Freed"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2일 |
솔직히 이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 거라고 별 기대를 안 했던 상황입니다만, 2편도 결국 나왔고, 마지막 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까지 줄줄이 가 버린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사실 좀 걱정되는 이유는 이제는 좀 다른데, 솔직히 이런 영화 덕분에 정말 팔리는 영화만 만드는 윗사람들이 줄줄이 나와버렸기 때문입니다. 이걸 자정하려면 또 엄청난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죠. 이미지는 항상 그렇듯, 멋지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스타일리시 예고편입니다. 항상 그렇듯 말이죠.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2017 어른이 함께하는 '아무도 모른다'
By 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2월 14일 |
개봉 전부터 평이 무척이나 좋았기에 기대한 부분도 있고 '디즈니 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라는 문구와연보라색과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고 밝고 유쾌한 작품으로 생각하고 시사회를 보러 간 작품 예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약간은 당황스러웠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파스텔톤의 색감과 아이들의 연기를 넣어 적절하게 잘 담아낸 영화 1. 가장 처연한 색, 바이올렛. 포스터를 보고 바로 떠오른 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사랑스러운 색감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 작품을 이야기하면 바로 언급하게 되는 특유의 색감과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
뉴 문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7일 |
사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굳이 블루레이로 안 봐도 되는 시리즈라는 생각이 간간히 듭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시작한거, 계속해서 블루레이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는 할인을 안 한다는 건데, 다행히 얼마 전 굉장히 싼 가격에 뉴문을 구했습니다. 일단은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전작과 통일성은 없는데, 전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말이죠. 서플먼트는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있는 편 입니다. 케이스 이미지 입니다. 나름 괜찮더군요. 뒤쪽 이미지도 다릅니다. 디스크 입니다. 프린팅은 잘 나온 편 입니다. 안쪽 이미지는 뭐랄까, 영화 분위기를 살리려는 쪽이죠. 솔직히, 영화는 영 별로입니다. 하지만, 1편과 3편이 꽤 괜찮았다는 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