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남아공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9일 |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남아공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29/d0014374_530a9c3d6f29e.jpg)
어벤저스 이야기는 정말 무섭기는 합니다. 국내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던데, 뭔 장면에 나오게 될지는 감도 안 잡히고 있는 상황이죠. 남아공에서는 뭔가 때려부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미드소마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15일 |
장르 편식 안 하기로 맹세했는데, 그 중 호러 하나만은 언제나 예외였다. 다른 그럴 듯한 이유는 없고, 그냥 내가 겁이 많아서.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유전> 역시 보지 않았고, 애초 이 영화에도 별 관심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관심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정도였음. 근데 하필 절친한 인간 중 하나가 나완 다르게 이 장르 매니아라서... 그렇게 장르 애호가가 장르 비애호가를 억지로 끌고 가 봤다는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면 안 무섭다. 공포 영화 입장에서는 최고로 공포스러운 평가이겠지, 안 무섭다는 게. 근데 진짜 안 무섭거든. 고어 묘사 때문에 보는 중간 중간 스크린으로부터 눈을 뗀 순간들은 있었지만, 어쨌거나 전반적으로 본다면 공포 묘사는 크지 않은 편이다. 근데
"Professor Marston & the Wonder Women" 이라는 작품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5일 |
!["Professor Marston & the Wonder Women" 이라는 작품의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05/d0014374_59c76fb017669.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기대작이면서, 한 편으로는 개봉이 힘들 거라는 생각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이야기 하는 바가 뭔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이야기가 아무래도 약간은 애매한 면들이 있는 것이어서 말이죠. 저는 나오는 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아무래도 개봉용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약간 기묘한 지점들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미묘한 상황인 것이죠. 일단 저는 개봉을 희망하는 쪽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의 면들을 가져갔네요.
"더 디비전"의 감독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거야 그렇다고 하지만, 게임 디비전이 원작이어서 말이죠. 원래는 이미 데이빗 레이치가 내정 되어 있었습니다. 존 윅을 필두로 한 영화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감독인데, 결국 일정 문제로 프로듀서로만 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신 들어온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 라는 감독으로,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레드 노티스"의 감독이라고 합니다. 아직 레드 노티스를 안 봐서 뭐라고는 못 하겠는데, 그래도 바로 내정으로 간 걸 보면 적어도 레드 노티스는 잘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