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들 연봉땜에 까는 야구기자들아, 이거 읽어라!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12일 |
[기사1] [뷰티풀게임] K리그 연봉, 프로야구와 비교할 일 아니다 [기사2] 김현회 | K리그 선수들 평균 억대 연봉, 거품 아니다 진짜.. 야구기자들 논리부터 어이가 없다. 그래 프로야구 인기 높은거 알아.. 하지만 인기의 높고 낮음의 해당 스포츠의 연봉을 정하는 기준은 되지 않는다.. 그치만.. [기사3] 수원 2억9249만원 vs 삼성 1억2204만원 아주 친절하게 연봉까지 들먹이면서,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 선수들 평균연봉은 1억 2천인데.. 프로야구보다 인기 없는 프로축구따위가 어째서 2억 9천만원이냐는.. 미친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하하.. 참 기가 막힌다.. 기자라는 이름달고, 말도 되지 않는 비교를 통해 마치 "K리그는 모든지 프로야구 밑에 있어야지" 하는 단순한
인천UTD 창단 10주년, 13년 시즌 홈/어웨이 디자인 공모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10월 26일 |
창단 10주년 유니폼 디자인 공모 드디어 올라왔다. 2003년 시민주주 모집을 시작으로, 구단 정식 명칭 공모를 거쳐 12월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으면서 정식 출범을 하게 된 인천UTD. 어느덧 내년이면 창단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 초 유니폼이 퓨마에서 르꼬끄로 바뀌면서 그 과정에서 인천UTD의 역사라 말할 수 있는 검파가 올 시즌에 없어지면서 많은 반발이 끊임없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적 부진까지 시달리면서 많은 어려움에 시달렸었으나 김봉길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하위권을 맴돌던 성적은 바닥을 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그룹B에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리고 인천UTD 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창단 10주년 2013년 시즌 유니폼
2017 아챔 3라운드 감상
By 축구 그리고.. | 2017년 3월 16일 |
1. 이스턴 0 v 1 수원 수원은 결국 염기훈, 조나탄 한 방 말고는 기댈 것이 없는 팀이 되어버렸나. 교체투입한 염기훈을 오른쪽으로 위치를 바꾼 게 적절한 한 수가 되었다. 웬만하면 선수에게 이런 표현은 쓰지 않는데 서정진은 폐급이 되어버렸으니 미련 갖지말고 얼른 버리시라. 선수가 공 없을때도 못하고 공가졌을땐 더 못하면 쓸 이유가 전혀 없는 거지. 쓰레기 같은 행위로 같이 뛰는 선수들 상해나 입히게 되니 그라운드에 안내보내는 게 우리뿐만 아니라 상대편도 위하는 상생의 길. 육육이 라는 애칭의 다미르는 수원이 그간 뽑아온 외국인들에 비하면 환상적인 수준이다.. 전개해주는 패스의 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긴 한데 워낙 이스턴이 뒤로 빠져 있던 상황이라 강하게 부딪쳐오는 리그에서 얼마나 잘 적응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