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vs 리버풀 FA컵 결승전(이전 글)
By 축구를 보는 새로운 방법 | 2012년 5월 17일 |
FA컵 결승 첼시 vs 리버풀리버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강력한 윙백의 공격력이다.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의 양 측면은 엔리케와 존슨에 의해 모든 것이 진행되었다 할 수 있다. 첼시는 이 두 윙백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고전했다. 이 두 윙백은 수많은 기회들을 창조해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반면 첼시는 몇안되는 결정적인 기회를 살려 2:1 승리를 얻었다.1. 리버풀의 압박과 높은 수비라인리버풀은 이번 시즌 첫번째 첼시와의 경기를 떠오르게 하듯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활동량이 많은 벨라미를 기용했지만 압박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다우닝을 왼쪽 윙으로 기용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첼시는 리버풀의 전방 압박에 못이겨 많은 경우 공을 멀리 차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드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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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12일 |
다키스트 아워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1월 21일 |
작년에 개봉된 '덩케르크'를 보면서 분명 누군가는 '저 때 영국 정계는 어떻게 움직임이 있었을까?'하고 의문을 품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그 의문에 대해 명확한 답이 될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히틀러가 파죽지세로 유럽 도처를 수중에 넣고 영국 또한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한 가운데 전시내각의 수상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윈스턴 처칠(게리 올드먼)이 국운을 건 결단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작품은 담고 있는데요...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역시 주연인 게리 올드먼의 연기, 그의 출연작을 지금까지 여럿 보았습니다만 그가 이 작품 이상의 임팩트를 선사했던 작품은 적어도 그 중에서는 없었다고 단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