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립 - 장르 비틀기와 과거 영광을 혼합하여 강렬함을 만들어낸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8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 사실 개봉 딱 한 주 전이라는 점에서 좀 걱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잘 나왔다는 이야기 덕분에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었던 상황이죠. 물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미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꽤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역시나 원작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이라면 거의 모든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원작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전작이 샤이닝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신의 한 수
By 無我之境 | 2014년 7월 31일 |
휴가를 시작하며 본 첫번째 영화. 복수와 폭력이 결부된 자극적인 영화...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보긴 했다. 바둑과 액션이라는 서로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두 가지 요소를 비교적 잘 엮어 놓았다. 근데 요즘 영화들은 왜 이리 잔인한 건지...영화의 기술이 발전하고, 사실적이어질수록 더 잔인해지는 것 같다. 영화니까 용납해 주며 본, 내용상의 비약들이 있다. 하지만 영화니까 용납해 준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의 대리 만족. 완전 범생이 극강의 전사로 거듭나던데...나도 연습하면 그리 될 수 있을까? "타짜"로 시작해서 "아저씨"로 끝난다는 인터넷 덧글이 이 영화를 잘 요약한 말인 것 같다. 물론 두 영화의 퀄리티에는 못 미칠 지도 모르
"레 미제라블"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일단 뮤지컬 기반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뭘 보여줄 지는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줄 지에 관해서 좀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과연 어떤 영화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휴 잭맨에 러셀 크로우까지 이름을 올려놓은 관계로 상당히 기대가 되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죽여서 말이죠.
"아바타2"가 2017년에 못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그냥 벌어질 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는 것 정도 입니다. 솔직히 별로 놀라울 부분이 아니라서 말이죠. 1편 역시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만들어진 케이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2편 역시 비슷한 상황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현재 2017년 개봉으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만, 현재 촬영 시작도 못 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대략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만들기가 거의 그렇다는건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다시 말 하지만,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