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VR 외부 연산장치 과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5년 12월 23일 |
PlayStation VR's external processor revealed (유로게이머) PS VR의 외부 연산장치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단은 이게 3D 랜더링을 하는 기계이기보다는 프레임 레이트 보간이나 늘려주는 영상 관련 장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보조 연산장치로 3D 관련을 처리하기에는 레이턴시 문제도 있고, HDMI 연결로 실시간 처리가 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해서 말이죠. 다만 저런 커다란 기기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결국 비용 증가라서 살짝 걱정되기도 합니다. 가격이 얼마가 될지 그냥 그다리고 있어야 하는 군요.
열도 아침방송 플레이스테이션 VR 섬머레슨 나와...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11월 16일 |
나도 지스타가서 VR로 섬머레슨 하고 싶었다. 변태들이 더 필요하다
처음 우리가 만난 미래.. 섬머레슨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5년 11월 15일 |
지스타 2015에서 겨우 보고 왔습니다. 도움을 주신 산왕님 감사합니다. 일단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에 대한 느낌부터 말하자면... 일단 안경을 쓰고 있고, 제가 두상이 큼에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훌륭하고 큰 무게를 느낄 수 없도록 무게의 균형감도 훌륭한 기기였습니다. 다만 재대로 된 고정을 위해 머리 부분을 조인다던가 이런 저런 하는 부분들이 많아 보이던데 이런 부분은 우려점(?) 정도 될까요? 오큘러스보다 FOV 가 넓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일단 렌즈의 주변부 화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오큘러스에게 실망한 것이 DK1, 2에서 광학적인 품질이었는데, 이 부분은 역시 소니가 광학기기를 만드는 업체라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실 화질적 부분에선 아직 한계가 크다라고
PS VR에 대한 잡담.jpg
By 들어오면 안되는 이글루 | 2016년 10월 20일 |
VR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되면서 VR시장 역시 커져가는 와중에 소니진영의 HMD계열인 PS VR이 얼마전에 출시되었다. PS VR에게 가장 큰 기대되는 점은 아무래도 "게임"만이 목적인 플레이스테이션과 연동되는 기계인지라 PS VR과 연동되는 타이틀이 많을 것이라는 점이겠지만 무엇보다도 백만원을 아주 간단히 넘어가는 오큘러스와 Vive에 비해서 PS VR은 절반도 안되는 가격인 50~60만원대에서 구할수있는 장비이기때문이다. 물론 사양은 오큘러스와 Vive에 비해서 떨어지다보니, 해상도를 비롯해 그래픽은 한단계 낮으나,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PS VR에 열광함으로서 사람들은 일단 VR기계를 즐겨보는 것을 원할뿐, 무조건 고품질, 높은 가격의 기계를 원한것이 아니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