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가 2017년에 못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그냥 벌어질 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는 것 정도 입니다. 솔직히 별로 놀라울 부분이 아니라서 말이죠. 1편 역시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만들어진 케이스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2편 역시 비슷한 상황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현재 2017년 개봉으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만, 현재 촬영 시작도 못 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대략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만들기가 거의 그렇다는건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다시 말 하지만,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두 개의 사랑] 포식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24일 |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신작으로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한 여성이 상담하던 정신과 의사와 사랑에 빠지고 그의 쌍둥이 형제와도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로 일행은 잘 그려진 포르노라는 평을 했을만큼 청불에 걸맞는 거침없는 이미지들로 구성된 영화였네요. 프란츠로 처음 접한 감독이지만 프랑스인이라면~이라는 느낌이랄까 욕망에 천착하는 인물과 심리묘사가 꽤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아무래도 예상한 바대로 흘러서 약간 아쉬운 바가 있었지만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 연출과 한없는 직진성의 마린 벡트의 연기가 인상적이라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로에 역의 마린 벡트 욕망을 해소하지 않으면 질병이 된다는 말처럼 그녀의 직장은 상징적으로
"007 스펙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3일 |
오늘은 이 작품의 스페인 촬영장 사진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미 기대감으로 터져버릴 지경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포켓몬" 실사판에 출연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30일 |
솔직히 포켓몬 실사 영화는 아무래도 매우 걱정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그간 일본의 작품을 헐리우드에서 땡겨서 영화를 만드는 경우에 결론이 좋은 경우가 별로 많지 않아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포켓몬만 망가지고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인 경우로 정말 잘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그건 정말 까 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 이야기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피카츄의 능력 덕분에 먹고 사는 바지탐정 역할이고, 나머지 하나는 자그마치 피카츄 역할이라고 하네요. 이거 참 뭐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