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민, ‘잠수함 왕국’에 가세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1일 |
롯데를 떠나 KIA에 안착한 FA 김주찬의 보상선수는 의외의 인물이었습니다. 2012년 신인 투수 홍성민이었던 것입니다. KIA가 타 팀에 비해 많은 투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홍성민이 20인 보호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드물었습니다. 롯데는 뜻밖의 수확을 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한 언더핸드 홍성민은 신인 지명에서 6차 65번으로 KIA에 입단했습니다.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38로 외형적인 기록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48경기에 출전해 56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인으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그만큼 코칭 스태프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선수 본인으로서도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출전이 거듭될수록 직구 구속이
[관전평] 7월 1일 LG:롯데 - ‘박해민 결승타’ LG, 롯데에 2-1 승리해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1일 |
이틀을 쉰 LG가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일 잠실 롯데전에서 2-1 신승을 거뒀습니다. ‘5이닝 1실점’ 김윤식, 승리 발판 마련 선발 김윤식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으나 우천 취소된 뒤의 투구 내용이라 더욱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김윤식은 1회초 2사 후 이대호와 전준우에 연속 안타를 맞아 2, 3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희를 상대로 0:3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풀 카운트 끝에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이호연의 땅볼 타구에 대한 2루수 손호영의 포구 실책이 빌미
3일 연속 야구보는 중.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9월 1일 |
근데...4회초에 1실점했고 NC전이니 기대가 안된다... 쫌 이기자니까... 몸으로 막았으면 무실점했을지도 모르겠는데...ㅠㅠㅠㅠ
[야구] 120503 롯데 VS 넥센 최대성 거르고 송삼봉이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5월 3일 |
사람들은 최대성이 드뎌 피홈런 맞았다고 환호(?) 하지만 정작 이번 롯데 경기의 심각했던 점은 송삼봉 ... 송승준 선수.. (사실 최대성의 홈런 허용은 제구가 한가운데 몰린 결과일뿐이고... ) 해설자와 캐스터가 이닝 많이 먹는 것도 선발의 임무라고 애써 실드를 쳐주기는 했고 사실 이닝 많이 먹는것도 임무기는 하다 단 그 보직이 3-5선발일 경우에는 적어조 자기 입으로 에이스라 자처하는 분의 투구 내용은 아니었음... 이날 타선은 중반에 다소 주춤 하기는 했지만 제역활을 다했다 보통 대량 득점하고난 다음날에는 무기력한 플레이가 나오기 쉬움에도 불과 하고 탄탄한 수바로 실점을 막아주기도 하고 리드당한 점수를 바로 뒤집어 주기도 하고 적절하게 상대 선발 을 괴롭혀 가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