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3"에 안토니오 반데라즈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7일 |
!["익스펜더블 3"에 안토니오 반데라즈가 올라왔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27/d0014374_5209ba5b293e2.jpg)
이 시리즈는 이제 정말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수많은 배우들도 그렇고, 영화 자체의 스토리도 그렇고 말입니다. 1편이 과거 영화의 구도를 가져왔다면, 2편은 드디어 올스타전으로 갔고, 3편은 그 이상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서 이번에도 한 명이 떨려 나간 아쉬운 상황암 제외하면, 여전히 캐스팅은 정말 강한 편 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캐스팅이 올라온 사람은 바로 안토니오 반데라즈 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이제 데스페라도까지 합류한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번에 떨어져 나간 사람이 브루스 윌리스라고 하더군요.
"프리미엄 러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7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약간 면피용으로 산 겁니다. 궁금하기는 한데, 굳이 갖춰놓고 봐야 하나 하는 의심이 좀 있었죠. 오랜만에 보는 흰색 케이스 입니다. 서플먼트가 특별히 많은 영화는 아닙니다. 사실 아주 흥행이 잘 된 영화라고 하기에도 약간 묘한 구석이 있구요. 의외로 디스크 이미지는 좋은 편 입니다. 흰색 케이스의 좋은 점이, 내부 이미지도 확연히 보인다는 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나름 좋아해서 잘 샀다는 생각도 드네요.
에반게리온 - 서, 2008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4일 |
이 신 극장판이 개봉하던 시점에도, 이미 이 IP는 사골게리온이었다. 만화책과 TV 시리즈에 이어 극장판들까지. 2차 매체는 VHS와 DVD를 거쳐 블루레이에 안착했고 관련 캐릭터 상품들도 무수히 많이, 굉장히 다양한 종류와 형태로 쏟아져나왔다. 루프물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받아가며 결말도 여러번 다시 지었다고. 그랬던 시리즈를 '리빌드'란 명목 하에 다시 부활 시켰던 게 2008년. 이것도 무려 지금으로부터 13여년 전 이야기인데 2021년 시점인 이제와서야 제대로된 마무리를 짓겠다 하니 <서>를 어찌 다시 안 보고 배기겠냐. 솔직히 <에반게리온 - Q>는 기억도 안 나는데. 하이고... 하여튼 참으로 많이도 우렸다. 우릴대로 우렸다며 사골 취급한 것과는 별개로, <서&g
"AMERICAN WOMA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2일 |
글이 이렇게 되면 제가 포스팅감이 없어서 정말 돌아다닌 결과물 이라는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특별히 더 복잡한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나 예고편은 있고, 포스터도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포스터 사이즈가 포스팅용으로 하기에는 다 작더라는 겁니다. 심지어 2018년에 동일 제목으로 영화가 있다 보니 그 포스터가 줄줄이 걸려 나오는 것도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결국에 찾기는 찾았지만요. 포스터부터 뭔가 범상치는 않습니다. 일단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의 몇몇 장면들은 귀신 나오는 영화보다 훨씬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