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3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보지 말까 하다가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물론 다시 빠질 수는 있지만 말이죠. 대체 무슨 일을 당하려고 마동석의 "내용상" 마누라를 납치 한걸까요. 삶이 그렇게 아깝지도 않나......
"베를린"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죠. 하정우가 이번에도 제대로 한 방 날릴 거 같네요. 게다가 한석규도 장난 아닐 거고 말입니다.
뒷북이지만 블레이드 러너2 제작 단상(1편 스포O)
By 잡학다식의 바다 | 2016년 11월 29일 |
해리슨 포드가 다시 출연한다. 그런데 블레이드 러너1에서 해리슨 포드가 인조인간임이 암시되며 끝나는데(감독판 기준)...이걸 뒤엎는건가 대부3 꼴이 나지 않길...사실 개인적으로는 대부3도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
[울프 콜] 절차의 억제력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26일 |
키노라이츠 시사로 먼저 보게 된 울프 콜입니다. 프랑스에서 만든 잠수함 소재의 영화인데다 감독인 안토닌 보드리도 첫 장편연출작으로 보여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정통파 잠수함 영화로서 꽤 좋네요. 오마 사이를 제외하면 그리 자주 보는 배우들이 나오지 않아 잘 어울렸고 한정된 공간과 배경으로 상당히 영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그걸 이룬 배우들의 열연이 꽤 괜찮았네요. 작가 미상의 폴라 비어도 나옵니다. ㅎㅎ 잠수함 장르에 충실하긴 하지만 밀리터리물이라기엔 좀 더 상황에 충실해 큰 스케일을 바라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규모로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GV에서 보니 넷플릭스로 나온다는 것 같네요. 이 한장에 압축된 잠수함 생활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