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0일 |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30/d0014374_5b1cf7a420292.jpg)
감독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이 감독은 위플래쉬와 라라랜드이 감독입니다. 이번에는 우주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은 사우론의 눈인줄 알았는데, 우주선 발사 장면이더군요;;;
"허큘리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가 편한 구석이 확실히 있어서 말이죠. 게다가 가격도 편하더군요. 저는 2D 전용판으로 샀습니다. 가격이 싼 걸 찾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음성해설 외에는 한글자막도 지원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디스그에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이게 중고여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디스크 가운데 뚫린 부분에 끈적한게 묻어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디스크가 안 빠지는 식겁 할만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겨우 빼내서, 결국에는 닦아 냈죠. 내부는 뭐.....영화 한 장면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즐길만 해서 말이죠. 그냥 무시하고 소장 하려고 합니다.
"원더 우먼 3"에 새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5일 |
개인적으로 원더우먼 1984에 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작품의 마무리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의외로 작품이 가져가는 메시지는 정말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만큼 작품이 가져가는 에너지가 확실히 마음에 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여전히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와는 1000만광년쯤 떨어진 이야기가 될 것이 확정이라는 점에서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 워너에서 결국 조스 웨던 판본을 레퍼런스로 보고 가고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3편에 바로 캐스팅된 인물은 바로 린다 카터 입니다. 이미 1984에서 마지막에 잠시 등장했었는데, 이번에도 복귀 한다고 합니다. 비중도 더 많이 가져갈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