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2일 |
사실 이 작품을 찾게 된 이유는 이 작품에 마크 월버그가 나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마크 월버그가 나오는 또 다른 작품인 언차티드 관련 정보를 찾다가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된 것이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크게 기대를 걸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예고편이 나오다 보니 어느 정도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대가 커졌는가 하면, 그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참 이미지가 묘한 배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또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박훈정 감독 曰, "신세계 프리퀄은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4일 |
대호가 작년 말에 개봉해서 당한 취금은 사실 좀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의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 해보면 어느정도는 감이 오는 상황이기는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제작비 대비 손해가 엄청나게 큰 영화로 등각 해버리고 말았기 때문에 과연 무슨 영화가 차기작이 될 것인가에 관해서, 전권을 쥐는 영화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문제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신세계는 프리퀄이 없다고 했더군요. 표면적으로 나온 사유는 시간 제약입니다. 다만 후속작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그 제약이 적은 편이다 보니 속편은 기획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좀 걱정 되기는 합니다. 비슷한 문제로 영화 못 만드는 분들이 몇
"토이스토리 4" 티져 포스터와 티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4일 |
토이스토리 3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사실 저는 1편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아무래도 당시에는 디즈니 스타일의 작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 비디오로 억지로 빌려본 2편은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기에 정말 충분했습니다. 영화적인 재미에 관해서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점이 너무나도 많았던 겁니다. 결국에는 그 이후로 3편은 아예 아이맥스로 봤고, 정말 제대로 된 마무리가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좀 걱정되더군요. 완벽한 마무리 뒤 이니까요. 다만 이 포스터는 묘한 기대를 만들었습니다. 포스터 느낌이 원스 어폰어 타임 인 더 웨스트 같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2년 5월 6일 |
나는 대세를 따르는 남자 :) 왕십리 CGV에서 아이맥스로 처음 봤는데, 비싼 값을 충분히 합니다요. 아무튼 영화가 정말 잘 만들어졌군요! 누구 하나 버리는 영웅 없이 개성을 잘 잡아냈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 적절한 긴장감에 깨알같은 개그가 들어있고요. 2012년 상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평가합니다. :) 다만, 앞으로 영웅 혼자만의 사이드 스토리도, 전부 어벤져스로 받아들일 것 같은게 문제. 까메오 출연을 기대하면서 '언제 도와주지?'란 생각을 하며 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