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서드 라이브 드라마 파트를 듣고 있는데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10월 3일 |
좋은 명언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미소 짓는 코토리를 건들지 마라... 혼자서 재봉틀로 의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코토리 앞에서 도와준답시고 깔짝대던 뮤즈 멤버들... ...드르르르르륵... ....콩트는 다 끝났어 ? (싱긋) 아, 이번 드라마 파트에서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코토리도 겁나게 귀여웠다는 사실을요 제가 뉴이어 라이브는 보지 못해서, 프리미엄 드라마 CD 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거 언젠가는 야후 옼에서 구해야하는데...방법이 없네요 에효 ㅠㅠ
럽장판을 몇번 봤는데 또 보고 싶어지네요.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5년 9월 10일 |
뮤즈쪽 영상물은 완결되니까 뭔가 아쉬워서?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어제그저께 강남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또 보고 왔습니다. 예전에 애니플러스에서 상영회할 때도 보고 왔지만 9월 3일부터 또 정식개봉을 한다길래 한번 더 다녀왔는데, 다른데는 뭐 패널도 세우고 그랬다건만 여기 강남쪽은 아무것도 없고 썰렁~하며, 작품 성격도 있고 평일 저녁이라 그런걸까 저 합해서 관객이 딱 여섯명 정도 오셨더라구요;; 그중 네 명이 여자분. 근데 저는 정작 러브라이브 음악CD 한창 나올 때는 별 관심없다가 애니 시작했을 때도 1화 보고는 넘긴 다음에 그뒤 '패왕 호노카' 등 개그드립 한창 성할 때 다시 찾게 되어 나중에 미라지에서 블루레이 정발해줄 때 그때 몰아서 다 보게 되었답니다. 또 2차 창작쪽
러브라이브 - 한국에서 출발한 아름다운(?) 전통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2월 25일 |
오늘은 한국에서 1st 라이브의 재상영회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떠들썩했지만, 태국 방콕에선 태국 센터로 뽑힌 하나마루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 즉 킹쨩이 갔었습니다! 애니메이트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를 했다네요...부럽다 젠장 어쨌건 그런 킹쨩에게 팬들이 마련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빠밤 바로 어레인지가 된 버전이긴 하지만, 월드 센터 복장을 선물받은 거죠! 당연한 듯 입어서 인증해주었습니다! 이걸로 한국에서 시작된 옷 선물이 중국, 대만에서도 이어지고 팬미팅은 아니지만 태국에서도 이어지게 된 셈입니다.이 아름다운(?) 전통을 확립한 게 한국이라니 왠지 펄럽하고 싶어지는군요... 사실 처음 시작했던 후리링이 참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선물의 당일 인증 &am
러브라이브 - 자연스러운 뮤즈 언급이 너무나도 기쁜것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9월 27일 |
"집에 갈 때 어디 들렀다 갈래?" "아! 그럼 요앞에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데 있는데~" 우선은 시삐 선생님의 호노치카 짤방으로 시작합니다! (출처) 오늘 우라라지에서 구린파의 화제는 세상에, 뮤즈였습니다! 다들 노래방에 가서 뮤즈쨩(!)의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이야기였죠. 뭐 원래도 아이컁은 은근슬쩍 애정표현을 해주긴 했지만, 얼마전까진 상상 못할 일이죠! 그간에도 뮤즈가 없어진 건 아니었지만... 아쿠아와는 완전히 따로국밥(?)처럼 진행되어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그 날 이후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이 벅찬 감동은 정말 팬이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도 몰라요... 앞으로 또 얼마나 신나는 일이 있을지 그것 때문에라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