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3일 KT:KIA WC 1차전 - ‘감독 지략에서 승부 갈렸다’ KT, 준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0월 13일 |
KT가 한 경기 만에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3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KT가 KIA에 6-2 완승했습니다. 나성범, 3회말 2개의 수비 잘못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앞서는 쪽은 5위 KIA였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뒤 충분한 휴식 기간이 있었습니다. 반면 KT는 정규 시즌 최종전인 11일 잠실 LG전에서 역전 끝내기 패배를 당해 4위로 밀린 뒤 휴식일이 하루뿐이었습니다. 반드시 1차전을 잡아야 하는 KIA로서는 선취점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KIA는 선발 놀린이 3회말 선두 타자 배정대에 볼넷을 내줘 빅 이닝 허용을 자초했습니다. 1사 후 심우준의 중전 안타로 1, 2루가 된 뒤 조용호의 우월 2타점 싹쓸이 2루타로
"42"라는 영화가 국내에서는 블루레이로 직행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보만 듣고 정작 개봉하고 난 내용에 관해서는 거의 들은 바가 없죠.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물건에 관해서는 그다지 느낌이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야구 팬이 아닌지라 재키 로빈슨이 누군지도 모르는;;; 아무튼간에 이 물건이 나왔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독특하게 받아들일 만 한 부분들은 좀 있더군요. 실화가 베이스라고 하는데......뭘 알아야 뭐라고 하죠;;; 부가영상 - 야구를 떠나 세상을 바꾼 브랜치 리치와 재키 로빈슨이 되기 위한 해리슨 포드와 채드윅 보즈먼의 노력 - 진짜 메이저리그 팀이 되기 위한 여러 배우들의 노력 - 당시 재키 로빈슨이 처해 있던 감당하기 힘든 현실과 부담. 그의
[202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9:3 두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5일 |
이 중요한 순간에 이건 좀...아... 뭐 에러로 얻은 기회인데다 켈리도 내렸으니 욕심이긴 하겠지만 ~ 다음 회에 바로 에러로 점수를 내줘서 덬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 지나가고 도는건 괜찮나?!?? ㄷㄷ 와 무사만루에 1점ㅋㅋㅋㅋㅋ 양석환 엘지 상대로 아옼ㅋㅋㅋㅋ 뭐 이후부턴 하도 두들겨 맞아서 뭐... 3차전도 영 기대가 안되는 ㄷㄷ 운 밖에 믿을 것이 없는가~
한화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6월 23일 |
1. 서건창은 그냥 2군 내려보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괜히 무리하게 끌어쓰려고 하다 죽도밥도 안 되는 느낌. 2. 원래는 스나이더 몇 년 동안 보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고 마음이 바뀜. 정확히는 오늘 경기를 보고 긴가민가 했던 게 확실해졌달까. 너무 기복이 심함. 시간을 두고 꾸준히 키우면 더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봉 30만불이면 3억원이 넘음. 유한준보다 더 받는다고. 게다가 외노자면 구단에서 가외로 제공해주는 것까지 있는데 그 돈을 주면서 '포텐이 있는 왼손 중장거리 타자'를 키워내는 건 아무리 그래도 아닌 느낌. 3. 저번 엘지전부터 확실해진건데 타격감이 다 죽음. 뭐 사실 타선의 절반이 나가리가 된 상태이니 이해 못할바는 아니지만. 4. 사실 유한준의 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