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9:3 두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5일 |
이 중요한 순간에 이건 좀...아... 뭐 에러로 얻은 기회인데다 켈리도 내렸으니 욕심이긴 하겠지만 ~ 다음 회에 바로 에러로 점수를 내줘서 덬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 지나가고 도는건 괜찮나?!?? ㄷㄷ 와 무사만루에 1점ㅋㅋㅋㅋㅋ 양석환 엘지 상대로 아옼ㅋㅋㅋㅋ 뭐 이후부턴 하도 두들겨 맞아서 뭐... 3차전도 영 기대가 안되는 ㄷㄷ 운 밖에 믿을 것이 없는가~
[관전평] 8월 18일 LG:한화 - 김광삼 7이닝 무실점,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19일 |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0으로 팀 완봉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김광삼의 7이닝 무실점 호투가 승인입니다. (사진 : 8월 18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LG 김광삼) 김광삼은 1회말부터 5회말 2사까지 피안타 없이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2회말 김태균을 상대로 몸쪽 직구로 스탠딩 삼진을 빼앗는 등 한화 타선을 이끄는 김태균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틀어막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빠른 투구 간격과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제구도 돋보였습니다. 김광삼은 7월 17일 잠실 SK전 이후 한 달여 만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에 올랐습니다. (사진 : 1회초 기습
한화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6월 23일 |
1. 서건창은 그냥 2군 내려보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괜히 무리하게 끌어쓰려고 하다 죽도밥도 안 되는 느낌. 2. 원래는 스나이더 몇 년 동안 보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경기를 보고 마음이 바뀜. 정확히는 오늘 경기를 보고 긴가민가 했던 게 확실해졌달까. 너무 기복이 심함. 시간을 두고 꾸준히 키우면 더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봉 30만불이면 3억원이 넘음. 유한준보다 더 받는다고. 게다가 외노자면 구단에서 가외로 제공해주는 것까지 있는데 그 돈을 주면서 '포텐이 있는 왼손 중장거리 타자'를 키워내는 건 아무리 그래도 아닌 느낌. 3. 저번 엘지전부터 확실해진건데 타격감이 다 죽음. 뭐 사실 타선의 절반이 나가리가 된 상태이니 이해 못할바는 아니지만. 4. 사실 유한준의 공이
‘저득점-저실점 승리공식’ LG 올핸 달라질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0일 |
2경기 연속 3득점.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시범경기 2연전에서 LG 타선이 뽑아낸 점수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경기에서 LG는 0:6으로 끌려가던 5회초 최승준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이어 2사 후 정성훈과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얻었습니다. 하지만 6회초 무사 1, 2루에서 손주인이 병살타로 기회를 무산시키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LG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최승준 이튿날인 8일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 1회초 1사 후 정성훈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1:2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에서 최승준의 좌중월 주자 일소 2루타로 3:2로 역전했습니다. 5회말부터 윤지웅, 정찬헌, 봉중근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