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MEC 키넥트 스트라이크.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11월 17일 |
이전까지 많이 썼지만 이렇게 피니쉬 모션이 나오는건 처음 봤네요.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와서 냉큼 녹화[...] 코앞까지 다가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12칸 깡뎀이라 안쓸수가 없[...]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10월 16일 |
이번 달 최고의 기대작인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 클리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평가가 강한데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우선사항 개발을 천천히 하면 제법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시간도 적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그냥 쉬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 소감도 쉬움 기준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쫄깃한 순간이 몇번 있더군요. 생각없이 우선사항 개발했다가 냅다 섹터포드가 등장했는데 아군은 전원 기본 방어구인 상태라던가 정신지배 or 혼란으로 Friendly fire 당하는 상황 등등 오랜만에 상당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 출전한 스쿼드입니다. 신병을 도합 30명정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