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디 아르마스 신작, "Blonde" 티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1일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아나 디 아르마스 이야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마릴린 먼로 역할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묘하게 다가오는게, 일단 미셸 윌리엄스가 이미 보여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와 상당히 동떨어진 이미지의 배우인데, 연기력으로 그 간극을 씹어먹은 케이스거든요. 그만큼 독이 든 성배라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좀 있어서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NC-17등급이라는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던데, 사실 그것보단 연기쪽에서 더 궁금하긴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로 봐선 확실히 잘 맞아 들어가긴 하네요.
리암 니슨 '테이큰2'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6월 22일 |
![리암 니슨 '테이큰2'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2/06/22/a0015808_4fe3a3c6934a6.jpg)
무서운 아빠를 둔 딸 잘못 건드렸다가 조직 전체가 궤멸한 불쌍한 악당들의 이야기(?) 그 후속편 '테이큰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 브라이언을 연기한 리암 니슨, 그리고 딸인 킴을 연기한 매기 그레이스, 브라이언의 전처 레노어를 연기한 팜케 얀센이 모두 그대로 복귀하며 각본도 전작의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케이언 그대로입니다. 다만 감독은 전작의 피에르 모렐 대신 '트랜스포머3'의 올리비에 메가톤이 맞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좀 걱정되는 요소로군요. '트랜스포터3'도 액션은 괜찮게 뽑았고 제작과 각본이 뤽 베송 그대로니 그거만 믿는 수밖에 없나... 예고편이 워낙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한 폭풍간지가 폭발해서 기대감이 앞서기도 하고요. 이건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