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 받는 자 신작 발표
By Lazy Blog. | 2019년 6월 25일 |
솔직히 티저 사이트 공개되었을대는 티어즈 투 티아라의 턴이구나!싶었는데...우타와레루모노 신작이 튀어나왔습니다지금까지의 칭송 시리즈 발매는 이걸 위한 벌크업이어따 장르, 기종, 개발팀이 불분명하긴한데칭송 3부작이 PS4로 나왔으니 그냥 플포는 깔고 간다고 생각 근데 사이트 터지면서 무비도 볼 수가 없는데유투브 써주세요 제발 -스토리- 정신을 차렸을때는 위 아래가 구별되지 않는 어둠 속에 있었다 나는 언제부터 이 곳에 있었던걸까 그리고 언제까지 이 곳에 있어야하는걸까 목소리는 어디에도 닿지않고, 남아있는 의식조차 어둠에 녹아갈때쯤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왔다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빛을 향해 손을 뻗어 만나게 된 것은 낯선 밤하늘이었다 그
페르소나5 THE ROYAL
By DARK ILLUSION | 2020년 6월 15일 |
P4G가 PC로 발매되면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PS VITA에게 묵념 페르소나 시리즈가 완전판 규격의 작품을 따로 내는 건 전통이었지만 페르소나5 로얄(이하 P5R)에 관해서는 "사족" 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5 자체의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건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었듯이 후반 스토리를 너무 잘라먹은거 같아서 추가 스토리가 보강되어야 했다. 그래서 나온 게 P5R. 본편에서는 12월 24일의 전투로 엔딩을 맞이하게 되지만, 여기선 3학기라는 새로운 전개가 열린다. 표면적으로 보면 자사의 IP에 자존심을 걸고 있는 것 같아서 팬 입장으론 좋은데 판매방식이 한없이 더러워져서... 일단 완전판 같은 형식이라 본편에 이것저것 추가를 했는데 사실 이런건 요즘 추세라면 데이터 업데이트
비타로 칭송받는 자
By 이터널 프리니티 유니티 | 2018년 12월 15일 |
장거리 이동에 비타로 칭송받는자를 리모트해 봤습니다. 테더링 데이터도 적게 먹고 리모트로 하기 괜찮았습니다. 다만 전투 파트에 리듬게임 하는게 있어서 수신상태에 따라 타이밍이 어긋나기 쉽더군요. 신작게임을 들고다니면서 하기엔 스위치가 좋지만 리모트 한정으로 비타도 아직 현역이네요.
아쿠아플러스 실망했다
By DARK ILLUSION | 2019년 7월 2일 |
신 사쿠라대전 스미레를 보고 절망해서 "다음부터 관련 정보는 패스해야겠군"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칭송받는 자 모바일 게임 RPG 발표는 꽤 화난다. 완전 신 시리즈라는 양 발표해놓고 가챠 게임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뒤통수 맞은 느낌. 이럴거면 처음부터 그렇다고 표기를 해주던가. 게다가 3년전을 거슬러 올라가면 게임을 스마트폰으로부터 지켜낸다 라고 했던 놈들이 이게 무슨 추태야. 결국 모바게에 패배 선언 한 거나 다름없는 결과. 한편으로는 이게 현재 업계의 생태계라는 걸 생각하니 한없이 슬프다. 어쩔 수 없는 흐름. 과금계열 모바게를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플레이할 생각은 없지만 니폰이치처럼 망하지 않는다면 뭐 플러스가 될려나 생각도 들고. 이렇게 가버린 이상 더이상 콘솔로의 전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