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신작, "思い出のマーニー "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제는 느낌이 미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이 분다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솔직히 지브리 작품중에서는 매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었고, 그 이후에 나온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제가 본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와 가장 지루한 스토리가 결합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뭔가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래저래 다른 길을 결정해야 할 듯 한데 말이죠. 어쨌거나 이번 작품 역시 보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림은 여전히 이쁘네요. 그나저나, 지브리리가 해체되면 이제 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은 호소다 마모루 외에는 그다지 기대되는 사람이 없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TV 스팟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29일 |
이 영화도 이제 정말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가지고 본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기대 섞인 관성으로 본다는 생각이 더 강하긴 하죠. 아무래도 워낙에 궁금한 지점들이 많긴 해서 말이죠. 다만, 마블 영화 특성상 아주 새로운 것을 보게 되리라는 기대는 좀 적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샘 레이미이니 어느 정도는 새로운 시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문제라면 문제인데, 샘 레이미가 너무 오래 쉬었어요;;; 그럼 영상 갑니다. 뭔가 이것저것 떡밥이 많긴 하네요.
노아 바움백 + 벤 스틸러 + 나오미 왓츠, "While We''re Young"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9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오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작이죠. 40대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 부인이 젊은 연인을 만나면서 자유롭게 살려고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도 이 이야기를 소개한 기억이 나네요.
라이언 레이놀즈 曰, "곧 데드풀 3 소식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0일 |
현재 마블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덕분에 멀티버스로 인해서 무슨 일을 벌일 수 있는가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노출시킨 상황입니다. 게다가 새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는 멀티버스 이야기가 주요 이야기가 될 것인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참 묘한 상황이 여럿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이 와중에 데드풀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카메오로 나올 거라는 루머마저 돌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 상황에 관해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곧 "데드풀 3" 관련 소식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온갖 거짓말이 난무했던 상황이라 뭐라 하기 힘들긴 하지만......일단 기다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