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 제30화 전장이 된 마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7일 |
이번 화에서는 1분에 걸쳐 제29화 ‘할아버지의 건담’을 정리한 후 플리트 역의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내레이션과 함께 지구를 배경으로 ‘플리트 편’과 ‘아셈 편’의 영상을 묶어 지구연방군과 베이건의 70여년에 걸친 전쟁을 설명합니다.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내레이션과 함께 제시되는 지구의 영상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하트의 키라가에 맞서 키오의 건담 AGE-3는 빔 사벨을 뽑아들고 맞섭니다. 제29화 ‘할아버지의 건담’에서는 손등에서 빔이 사출되는 형태로만 사용되었던 빔 사벨이 처음으로 손에 쥐어졌습니다. 키오는 키라가의 파일럿이 일반 파일럿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제하트는 X 라운더답게 플리트와 함께 또 다른 파일럿이 건담에 탑승했음을 간파합니다. 플리트는 디바의 도착을 기다립니
알겠나, 반사와 사고의 융합이다!
By jazz9207's blog | 2012년 12월 4일 |
"이게 바로 초병의 힘! 아니, 미래를 여는 힘이다!!" 요즘 캡파 거의 접속을 안 했는데 느와르 새로 나왔다길래 연구소 집어넣고 만포 남은거 굴리니까 뜨데요 ...하여튼 진짜 캡파 캡슐은 물욕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는듯 욕심을 버리면 뜰 지어다 근데 얘 좋은가?(....
건담AGE - 부자상봉이 정말 걱정된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5월 28일 |
진짜 뭔 큰 사단나는거 아녀. 다음화 예고에 드디어 출연하신 우리의 호프 크로스 본 에이지, 다크 하운드. 일단 설정으로는 파일럿은 ???이라고 되어있지만 어느 기체 빤히 닮은 생김새나 2기와 3기 사이의 외전만화 내용 등을 추측해보면 아무래도 역시 키오 아버지 그분이 몰거라는 의견들이 대세인데요. 그래서 만약 해적들이 일단 디바의 적으로서 등장하면 어떻게 될까. 2기 아셈편 보면 아시겠지만 주인공 아셈 아스노와 아버지 플리트 아스노의 사이는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플리트는 아셈에게 대놓고 군인의 길을 강요하는듯한 독선도 있었고, 격한 전투 속에서 아셈이 제하트의 배신과 로마리의 행각, 그리고 결정적으로 엑스라운더의 적성이 없는 열등감에 빠져 고민할 때도 전혀 도움을
로봇 만화를 비롯 대다수 작품에 나오는 악당들의 문제점이....
수뇌부는 그렇다 쳐도 중견 간부급들 중에 꼭 무능력자들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걔네는 쉽게 죽지도 않고 잘만 살아 똘마니 노릇을 잘하더라고.... 예를 들어 아슈라 남작은 무슨 재주로 헬박사 밑에서 그렇게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늘 나오면 하는 일이 마징가한테 지고 죄송합니다. 헬박사님 운운하면서 벌벌 기는 게 일입니다. 그렇쟎아도 쪼들리는 헬박사 군단 의 사정상 그 비싼 기계수들하고 인력들 쓸데없이 갈아넣고 한다는 소리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아슈라가 헬이 공들여 개조한 존재라지만 그 과정에서 대체 뭐가 잘못됐는지 무능의 극치를 달리며 그러면서도 주요간부 자리를 꿰차고 앉아있는 것 자체가 희한할 따름입니다. 뭐 라이딘이건 콤바트라건 봐도 라이딘에 나오는 무슨 장군인지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