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거지? 크리스찬 베일 요즘 근황
By BEST지식 | 2015년 8월 20일 |
![꽃거지? 크리스찬 베일 요즘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5/08/20/b0302632_55d5062a93049.jpg)
다크나이트 '크리스찬베일' 은 생김새도 반듯반듯한데다가 영화에서의 배역도 정의감넘치는 '배트맨' 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다보니 왠지 평상시의 이미지의 잘 정돈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는데,,,,역시 이 분도 헐리웃 배우는 헐리웃 배우인가 봅니다. 이렇게 잘 정돈되어 있으신분이...작년에 둘째를 얻으신 덕에 이렇게 카시트를 나르시는데... 그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음 크리스찬베일이라고 말 안해주면 진짜 노숙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하지만 영화촬영 들어가면 거짓말같이 멀끔해져서 돌아오겠지요?
The Big short (2015.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9년 9월 20일 |
미국의 모기지론은 전부 사기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를 가져온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그리고 파산한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실화 기반 영화. 몇몇의 마이너한 투자가들은 미국의 모기지(자가 마련을 위한 신용 대출)가너무나도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이 모기지 대출을 사람들이 갚지 못하게 되면 전 세계적인 공황이 올 것이라는걸 알게 되는데.. 주식이나 채권 공부를 하거나 관련 유튜브, 팟캐스트를 듣다 보면자주 등장하는 영화, The big short. 공매도 얘기만 나오면 언급이 되는 사건이고 영화인데,그런 관점에서 보지 않고 영화 자체만으로도 꽤 재미있었다. ... 하지만 다 보고 나서도 저기 나오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유명한 배우들인줄 모르고이 영화 그냥
퍼블릭 에너미, 2009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11일 |
1930년대라는 시대배경만 제외하고 본다면 감독인 마이클 만의 전작 <히트>와 유사한 구성을 띄고 있는 영화다. 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 역시 성공한 은행 강도의 이야기를 다루며, 또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요원을 반대 진영으로 놓고 움직인다. 다만 <히트>가 은행 강도와 수사요원 사이의 무게추를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게 신들린 솜씨로 타협하는 반면, <퍼블릭 에너미>는 보다 좀 더 은행 강도 주인공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게 포인트. 퍼블릭 스포일러! <히트>는 남자들의 이야기였던 동시에,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프로들의 이야기였다. 프로와 프로의 열기 어린 대격돌. 그러나 <퍼블릭 에너미>는 좀 다르다. 자신의 ‘일’에
모든 적의가 향하는 곳, 몬태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4월 24일 |
![모든 적의가 향하는 곳, 몬태나](https://img.zoomtrend.com/2018/04/24/c0024768_5adf0bc523b02.jpg)
미국의 인디언 전쟁이 막바지로 향하던 1892년. 서부에 정착한 퀘이드 가족은 코만치 잔당의 습격을 받아 몰살당하고 아내만이 살아남는다. 퇴역을 앞둔 베테랑 조셉 블로커 대위는 도주한 아파치 일족을 추격하여 다시 요새로 잡아온다. 과거 전쟁에서 악명을 떨쳤던 샤이엔 추장 노란 매 가족은 베링거 요새에 7년째 수감되어 있다. 암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않은 노란 매가 고향에서 죽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이 접수되고, 결국 대통령의 명령서가 도착하자 요새 사령관 에이브러햄 빅스 대령은 블로커 대위로 하여금 원수와도 같은 노란 매 가족을 몬태나의 샤이엔의 성지까지 호송할 것을 명하는데... 평화로운 어느날 오후 순식간에 남편과 세 아이를 모두 잃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여인, 전쟁에서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