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5년 5월 18일 |
스포일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병신같지만 멋있지...않고 그냥 멋지다 세계가 대충 멸망한 후의 황량한 사막, 모든것이 무너지고 힘과 자원을 가진자가 모든것을 지배하는 사회, 괴이한 머리 모양에 옷을 입은 인간들 등등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이제는 하나의 고전의 반열에 오른 매드맥스 시리즈의 신작이 무려 30년만에 나온다고 했을때 그때의 그 감성이 지금도 통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했는데 그런 우려는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날아가버렸다. 70이 다된 나이에 자신의 출세작으로 다시 돌아온 조지 밀러 감독은 이 영화에 현대적 감각을 칠하기 보다 사람들이 매드맥스 하면 떠올릴법한 뭔가 맛이 간 세계와 물건들을 아예 더욱더 강렬하게 그리는 정공법을 택했고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감상 완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5월 17일 |
시간 내에 제가 보고 싶었던 걸 다 눌러 담았습니다. 사랑과 우정과 쾅과 콰쾅과 콰콰쾅 같은 거. 4DX관에서 봤는데요. 얼굴에 물 끼얹는 거 깜짝 놀랐..(...) 하여간 굉장했습니다. 꼭 극장에서 봅시다.
5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스토리의 역행, 성적도 역행하나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26일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이제야 사게 된 것이죠. 2D 전용판입니다. 3D도 잘 나왔다고 하는데.......최근에 시력이 더 문제가 되면서 3D를 보기 더 힘들어 졌습니다 ㅠㅠ 설명은 잘 써 있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사실 잘 어울리더군요. 안쪽 이미지는 제가 본중에 꽤 버라이어티한 축에 속합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3D 합본으로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점점 더 눈이 상태가 안 좋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