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MERA로 담아 본 세상 - 노원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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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ERA로 담아 본 세상 노원역에서 언젠가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 커피가 식어가던 창가 자리, 무심코 넘기던 페이지 속에서 눈을 붙잡아 끈 책. 바로 Hockney’s Pictures였습니다. 호크니의 그림 속에는 거창한 장면이 없었습니다. 늘 지나치던 창가의 빛, 테이블 위에 조용히 내려앉은 그림자, 조금 전까지 누군가 앉아 있었을 것 같은 의자의 온기 같은 것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제 일상도 다시 보게 됩니다. 이런 것도 그림이 되는구나? 그리고 곧이어 드는 제 생각, “그렇다면 사진도 충분히 가능하겠네.” 그런 타이밍에, 정말 우연처럼 아주 재밌는 디카 하나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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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흑백 사진 아닌 흑백 사진..
흑백 사진이 아닌 흑백사진을 찍어보았다 '빛을 담는다'는 이야기가.. 멀게 느껴지고 괜히 멋있게만 느껴졌었는데... 모노크롬 카메라.. 흑백 카메라를 사지 않고도 흑백 촬영 모드가 아니어도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한참의 시간을 공 들여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칼라 사진인데 흑백사진으로 내 방에 흘러들어오는 빛을 한장에 담았던 날..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렸던 시간 그 시간만큼 감성 충전에 성공한 걸로 #흑백사진 #칼라사진 #사진 PS 새벽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이폰 카메라 사진들 [ 카메라는 죄가 없었던.. ]
현대 기술의 발달과 카메라 시장.. 수많은 리뷰들을 보면서.. 아이폰 카메라는 그렇구나 등으로.. 늘 아무 생각 없이 더 좋은 카메라만을 생각하면서.. 돈 쓰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 촬영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보면서 알게 된 것은 카메라는 죄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특히 ㅋㅋ 아이폰 카메라... 감성은 아이폰이지.. 라고 생각만 하면서 그냥 띡 대충 띡 이렇게 찍었는데.. 가만 살펴보니.. 결국 감성의 영역도.. 후보정을 하던 찍기 전에 세팅을 하던.. 내가 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했는데.. 아이폰 6부터 쓰기 시작해서.. 아이폰 14프로맥스까지 오는 과정에서.. 사진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이.......
김기찬 사진집 80년대를 추억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한동안 미뤄놓았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읽어야 선명해지는 의식이라는 게 있는데.. 멍해지는 느낌이 한가득일 즈음... 감기까지 찾아와서 몸에 오한이 느껴지는데 감기약을 먹고 이 책을 읽었다 김기찬 사진집 80년대를 추억하고 싶은 분께 정말로 강추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APA%EA%B9%80%EC%9C%A0%EC%B2%A0KIMYOOCHUL 사진을 잘 찍고 싶어서 유튜브 찾아보던 중 추천 채널이 있어서 김유철 사진작가의 영상을 보기 시작했고.. 몇 가지 띵! 하게 충격을 받는 일이 있었다. 평소에 책을 근처에 많이 두고 살지만 어떤 책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던 사진 관련된 책... 좋은 사진을 많이 보기로 했고 구입해서 읽기를 시작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