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라 3 : 사신 이리스의 각성 - 훌륭한 심리묘사, 미치지 못하는 서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8일 |
드디어 이 시리즈도 마지막 입니다. 정말 많이 나오기는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궁금한 상황이기는 했지만서도, 아무래도 몰아 보고 있으려니 정말 피곤한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정말 매력이 있어 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 번에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좀 힘들기도 했는데, 그냥 심야로 한 번에 밀어붙이면 모르겠지만, 따로 세 편이 되어놔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의 감독인 카네큐 슈스케는 의외로 제가 아는 영화들을 꽤 만든 분입니다. 물론 최근작은 거의 개봉을 못 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빽 투 더 아이돌이나 스캐너, 덴저 돌스 같이 어딘가 기묘한 영화들을 계속 감독 해왔기 때문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7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7/d0014374_51807a8a6cf2c.jpg)
이 영화도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물론 전 아직 블루레이 구매를 미루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영화 자체는 매우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 연기 잘 하는 배우가 어느 정도 이상 망가져 주고 있으니 말이죠.
더 헌트 - 파괴적임, 불편함, 영화의 미학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3일 |
![더 헌트 - 파괴적임, 불편함, 영화의 미학](https://img.zoomtrend.com/2013/01/23/d0014374_50f280875f5aa.jpg)
굉장이 애매한 주간입니다. 이번주는 좋은 영화들도 맣고, 다큐멘터리도 있는데, 뭔가 입맞에 그냥 딱 와닿는 팔리는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은 또 아니어서 지금 해메고 있죠. 솔직히 하나 있기는 하던데, 그건 딱 봐도 망할 분위기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뭐, 이런 주간도 있는 것도 있는 거죠 뭐.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매트 미켈슨 작품을 또 하나 보게 되기는 하네요. 저번에 하나 놓쳤는데, 이건 봐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책이나 영화를 이야기 할 때 가장 애매한 시작은, 이 작품이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어떠한 이유로 끌렸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그 지점은 어찌 보면 독약이 될 수도 있고, 제 취향이 다분이 들어간 선택이 될 수 밖에 없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역시 바
넷플릭스 19 영화추천 블론드 예고편 마릴린먼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