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영화는 뭔가;;; "Dead Snow: Red vs. Dea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3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거의 사전 정보가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전 이런 영화를 찾아서 보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죠. 하지만 이 경우에는 상당히 궁금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워낙에 독특한 제목에 포스터부터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긴 이야기는 필요 없을 것 같고 바로 포스터로 가는 것이 낫겠네요.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 감이 오시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맨 인 더 다크"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5일 |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공포영화에 귀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 미친 살인마가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에 관해서 확실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너무 강렬했기에, 사실 영화가 그냥 마무리 되어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랐던 것이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독이 바뀌기는 하지만, 공동 각본가인 Rodo Sayagues가 감독을 맡고 속편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된 속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원작에서 몇 년 지난 시점을 다룰 거라고 하더군요.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의 속편의 예고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8일 |
많은 분들이 기억 하실 겁니다. 일본에서 정말 대량의 코스프레 영화가 나왔고, 이에 관해서 어떤 평가가 줄줄이 오갔는지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실사판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욕을 바가지로 처먹은 바 있습니다. 나름 매력이 있는 이야기를 정말 이렇게 망쳐놓을 수 있는가 하는 소리를 들었던 것이죠. 심지어는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로 공개 되면서, 얼마나 망했는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는 사람들이 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그렇게 데여도 뭐가 더 남은건지, 또 나옵니다. 정말 무슨 깡인지 모르겠는데, 원작을 끝까지 전부 실사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더군요.
2024년 3월 개봉예정영화 한국 극장 기대작 3월 개봉영화 추천 10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