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 曰, "디스트릭트 10은 반드시 만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7일 |
닐 블롬캠프는 현재 영화판에서 입지가 정말 심각하게 이상한 상황입니다. 일단 디스트릭트 9는 평가가 좋았고 흥행도 쏠쏠했습니다만, 그 다음에 나온 엘리시움과 채피의 경우에는 흥행에서 시원찮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입니다. 평가면에서는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고 말입니다. 게다가 에이리언 시리즈에서도 떨려나간 상황이고 말입니다. 결국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세우고 결국에는 단편영화를 공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최근 인터뮤에서 "The Gone World 라는 영화도 준비중이고, 디스트릭트 10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The Gone World"는 SF 작품으로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오펀 : 천사의 비밀"의 프리퀄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9일 |
개인적으로 오펀 역시 매우 늦게 본 케이스 입니다. 사실 개봉시에는 아무래도 제가 공포 영화를 좀 거르던 시기에 봤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이후에 보고서는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적으로 매우 멋진 면을 줄줄이 보여줬다는 점에서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속편이 나올 건덕지가 있는가 하면 그건 좀 미묘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흥행이 좀 된 작품이다 보니 결국 프리퀄이 나온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원래 출연했던 이사벨 퍼만이 복귀 한다고 합니다. 멋진 분으로 성장 했던데, 과연 무슨 역할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감독은 더 보이 했던 양반이라고 합니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6일 |
이 영화도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한 시대가 완전히 저무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이 이미지 대로만 나오면 제대로 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4.06.06 Up in the air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4년 6월 6일 |
조지 클루니의 팬은 아니지만 안나 켄드릭의 팬이다그래서 매번 보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지만 오늘 봤다. 내용은 참....슬펐다. 이제야 사랑에 빠진 조지클루니였는데 결국 결혼한 여자라니안나 켄드릭이랑 잘되는 그런건 상상도 안했지만 그랬다면 막장이었겠지결국 조지클루니가 쓸쓸하게 남겨진것 같아서 아쉽다 좋아하는줄 알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가 있었다는걸 아는 기분을 알아서 그런지 한창 재밌다가 순간 너무 우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