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쥬 언덕의 몽쥬 약국 - 난누구? 여긴어디?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7월 19일 |
그리고 나와서 차를 타고 몽쥬로 향했다.. 나는 몰랐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그곳.. 몽쥬 언덕을 따라 올라가다가 신호등에 걸렸을때 찍은 사진.. 건물들이 다 멋진것 같아.. 그 신호등을 지나니 교회가 하나 나오고 그 옆에는 바로 그 유명한 "몽쥬약국" 이 있었다.. "두둥" 바로 여기.. 마치 명동의 더페이스샵에 가면 중국사람들만 모여들 듯이 빠리의 몽쥬에 가면 몽쥬약국에는 한국 사람들만 모여든다.. 점원도 한국말하고 손님도 한국사람밖에 없고 간판에도 한국말.. (과 중국말, 일본말) 로 되어 있고.. 제품설명도 한국말로 되어있고, 심지어 계산대에서 환불이나 tax refund등 의문나는건 카톡으로 물어보랜다.. 정말 안에는 오만가지 샴푸
<블루 발렌타인>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뿐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19일 |
1. '블루 발렌타인'을 보고 나오니 '원위크'를 보고 나와 가슴이 아렸던 딱 그 감정이 떠올랐다. 영화는 조슈아 잭슨이 홀로 호젓하게 캐나다를 여행하고 돌아와선 피앙세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끝난다. 몇년 전 이걸 보면서 곧 닥칠 이별을 직감했다. 2. '블루 발렌타인'은 막 사랑의 정점에 오른 연인과 파경을 앞둔 남녀의 얼굴을 잔인하게도 교차편집한다. 싱그럽게 빛나는 미소와 식어빠진 감정 위에서 버둥대는 모습, 그 간극만큼 마음이 저려온다. 3. '블루 발렌타인'의 엔딩은 폭죽과 지나간 좋은 날들의 정지화면들로 장식된다. 일초동안 밤하늘을 밝게 수놓고 영원한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폭죽, 사랑은 덧없는 폭죽의 속성을 닮았다. 4. 라이언 고슬링은 진짜 멋있는 '남자' 배우다에 밑줄을 두번 더 긋게
블앤소 중급 무림맹도복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7월 9일 |
드디어 맞췄다ㅠㅠㅠㅠ중급무림맹도복ㅠㅜㅠ 진짜 혼퀴는 더럽게 많다. 당여월 잡을때 껴들지 좀 마ㅠㅠㅠㅠㅠ 뱀발로 서버 세력비율은 아무래도 미친듯 하다.
프랑스 여행 파리 가볼만한곳 파리지앵들의 휴식처 로얄궁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4년 4월 22일 |